멸망 직후의 세계에서 시간을 돌린 뒤 멸망을 막는 흥미로운 스토리의 게임 이터널소드M! 자동사냥이 있어서 블루스택으로 플레이하기 정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직업이 있고 블루스택에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설정을 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로운 자동사냥의 재미 이터널소드M을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가장 먼저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 게임을 설치한 다음 최적화부터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의 톱니바퀴를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가면 엔진의 세부 요소를 바꿀 수 있는데요. 엔진에서 그래픽 엔진을 호환성 그래픽 렌더러를 호환성모드로 설정하시면 게임을 하실 때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겁니다. 여기에서 좀 더 나은 그래픽을 보고 싶으시다면 그래픽 카드의 GPU자원을 사용 및 ASTC텍스처 사용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자유로운 자동사냥의 재미 이터널소드M을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로그인 방식이 다양해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보통의 게임보다 훨씬 더 다양한 방법으로 로그인이 가능한데요. 구글 로그인은 기본이고 페이스북 및 네오크래프트, 네이버, 게스트 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계정에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혹시 블루스택 멀티 인스턴스 기능을 이용해서 다계정을 만들 분은 이렇게 다양한 로그인 방식이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유로운 자동사냥의 재미 이터널소드M을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게임에는 각각 특징이 있는 직업이 무려 5가지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근거리 캐릭터인 도객인데요. 이 직업은 다른 능력보다는 공격력이 가장 높아서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작 난이도는 별 네개를 가지고 있죠. 레벨 39를 달성할 때 전직이 열리게 되는데요. 전직을 통해 솔져나 어쌔신, 나이트로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자동사냥의 재미 이터널소드M을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다음 직업은 원거리 딜러인 마법사입니다. 조작 난이도는 별 세개로 무난한 편에 속하죠. 공격이 가장 높지만 다른 능력들도 비슷하게 있어서 균형잡힌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존력이 낮은 편으로 생존과 관련된 장비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전직 가능한 직업은 위자드, 메이지, 다크매지션으로 적을 멀리서 공격하고 싶은 분이라면 마법사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유로운 자동사냥의 재미 이터널소드M을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거너의 경우는 조작난이도 별 4개인 직업입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쉬운 직업도 아니죠.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치가 아주 특이한 것이 눈에 띕니다. 공격력과 기동력이 아주 높은데요. 높은 기동력을 통해 적의 공격을 피하기에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공격력이 높아서 몹과의 전투에 아주 유리한 입장의 직업이죠. 전직 가능한 직업은 헌터, 레인저, 스나이퍼가 있으며 총을 사용하는 데에 로망이 있는 분들이 선택하기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자동사냥의 재미 이터널소드M을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전사도 무난무난하게 조작하기 좋은 별 네개의 직업입니다. 눈에 띄는 특징은 이 직업이 가지고 있는 능력치인데요. 공격 및 생존이 아주 높은 수치를 지녔다는 것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래서 적을 가까이서 공격해서 대미지를 받더라도 큰 타격을 입지 않죠. 팀을 이뤄 공격하는 파티에서 적과 가장 가까이에서 탱커로 활약하기 좋은 직업인데요. 적의 근처에서 높은 공격력으로 적을 금세 처치할 수 있습니다. 전직 가능한 직업은 광전사, 디펜더, 크루세이더가 있습니다.

자유로운 자동사냥의 재미 이터널소드M을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마지막 직업은 주술사입니다.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특이한 직업인데요. 이 직업은 난이도 별 두개짜리 직업으로 아주 쉬운 축에 속합니다. 공격과 보조 두 영역에서 높은 능력을 발휘합니다. 보조 능력이 높은 만큼 타인을 도와주는 힐러 계열의 마법을 사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직 가능한 직업은 환술사, 소서러, 프리스트로 공격도 좋지만 타인과 합심하며 파티플레이를 즐겨하는 분이 선택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자동사냥의 재미 이터널소드M을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이렇게 캐릭터를 고르고 게임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전투를 할 때 별도의 조작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블루스택을 통해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캐릭터가 사용하는 스킬 이팩트도 블루스택을 통해 플레이하니 더욱 더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핸드폰에서 게임을 할 때 발열로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 자신의 캐릭터를 조금 더 크게 감상하고 싶었던 분이라면 블루스택에 이터널소드M을 설치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