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방치형 게임과 수집형 RPG를 적절하게 섞어 놓은 게임성을 통해 지금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 바로 AFK 아레나입니다. 이미 서비스를 시작한 지 꽤 시간이 흐른 게임인 만큼 많은 컨텐츠가 존재하지만 AFK 아레나를 굳건하게 지켜주고 있는 중심 컨텐츠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PC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 AFK아레나의 이계의 미궁은 어떤 컨텐츠?

오늘 소개해드릴 이계의 미궁은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아레나, 탐험을 진행하며 아티팩트를 모을 수 있는 시간의 정원과 함께 게임을 막 시작한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도와주는 컨텐츠입니다. 절대치가 아닌 상대치로 등장하는 적들의 전투력이 결정되기 때문에 초반부터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컨텐츠이기도 해요.

꾸준한 성장을 위한 지름길 중 하나, 이계의 미궁

PC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 AFK아레나의 이계의 미궁은 어떤 컨텐츠?

이계의 미궁을 진행하다 보면 꽤 다양한 재화들을 얻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재화는 바로 운명의 금화입니다. 미궁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명의 금화는 세미라, 아서 같은 굵직한 영웅들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이계 영웅인 아서를 시간만 투입하면 구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놓쳐서는 안되는 재화 중 하나에요.

이계의 미궁의 구성 요소들은?

PC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 AFK아레나의 이계의 미궁은 어떤 컨텐츠?

AFK 아레나의 이계의 미궁에는 다양한 스테이지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아무래도 다른 적들을 상대하는 ‘방어 자세’, ‘정예 수호자’가 아닐까 싶어요.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다양한 추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물을 얻을 수 있고 얼마나 효율적인 유물들을 챙기느냐가 곧 클리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스테이지입니다.

유물을 위한 필수 코스 방어 자세, 정예 수호자

PC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 AFK아레나의 이계의 미궁은 어떤 컨텐츠?

적이 등장하는 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일정량의 미궁 주화와 골드, 영웅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와 함께 해당 트라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물을 고를 수 있는 선택지를 얻을 수 있고, 그렇게 차근차근 유물을 쌓아 전투력을 쭉 끌어올리는 게 이계의 미궁을 진행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당연히 희귀보다는 영웅, 영웅보다는 전설 등급의 유물들이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어 자세보단 정예 수호자 위주로 루트를 짜는 게 은근히 중요해요.

파티의 체력을 담당하는 신비주의자와 온천

PC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 AFK아레나의 이계의 미궁은 어떤 컨텐츠?

각 층의 초반부나 보스에 도전하기 바로 직전에 준비되어 있는 두 개의 스테이지, 신비주의자와 온천입니다. 신비주의자는 전투에서 사망한 영웅들 중 한 명을 무작위로 부활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온천은 모든 파티 구성원의 체력을 50%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유저의 상황에 맞게 선택지를 고르면 꽤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혼의 마차, 그리고 유랑상인

PC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 AFK아레나의 이계의 미궁은 어떤 컨텐츠?

이계의 미궁은 어떤 영웅을 키울 지 고민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가이드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무작위로 등장하는 영웅들 중 하나를 선택해 용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혼의 마차를 통해 해당 미궁을 돌파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 물론 대략적인 캐릭터의 능력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갖고 싶은 아이템을 미궁 내의 스테이지 중 하나인 유랑상인이 가지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매 번 기대하게 되기도 하고요.

매콤한 걸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한 지옥 난이도까지

PC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 AFK아레나의 이계의 미궁은 어떤 컨텐츠?

99%의 유저들은 지옥으로 입장해 더 많은 보상을 노리기는 하지만 3층은 일반과 지옥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진입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계의 미궁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시간은 굉장히 적게 들지만 재미는 쏠쏠하게 뽑아낼 수 있고 AFK 아레나는 PC로 즐기는 데 더 적합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한 만큼 PC에서 블루스택으로 이계의 미궁을 돌파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