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백야극광

서비스를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을 넘기고 있는 체인 액션 RPG, 백야극광에서는 색색의 타일들을 전략적으로 이어나가는 것과 함께 어느 타이밍에 오로라타임을 발동시켜 폭딜을 넣을지, 내 캐릭터들의 스킬은 언제 사용할지 등 정말 많은 부분들을 신경 써줘야 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오토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유저가 직접 머리를 써가며 체인을 만드는 것과 AI가 긋는 걸 구경만 하는 것과의 재미 차이는 상당한 만큼 PC로 백야극광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어요.

소집을 통해 만나는 다양한 오로리안들

버스터? 체인저? 백야극광의 포지션들을 알아보고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조합을 완성해봐요!

유저들이 더 많은 오로리안들을 수집하고 적절한 덱을 완성할 수 있도록 현재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백야극광에서는 꾸준히 로테이션 추천 소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무작위 오로리안들이 선별되어 추천 소집에 올라오는 게 아니라 실제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거나 게임 플레이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는 오로리안들이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 추천 소집만 잘 활용해도 어느 정도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덱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물론 그 전에 운이 받쳐준다면 가능한 말이지만 각 속성, 각 포지션마다 어떤 캐릭터들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스마트한 덱 구성이 가능합니다.

타일 속성을 바꿔주는 중요한 포지션, 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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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극광에서 만날 수 있는 오로리안들은 각 속성에 따라, 그리고 포지션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버스터나 스나이퍼, 서포터의 경우 포지션의 이름만 들어도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을 수 있지만 다른 게임들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포지션 하나가 PC로 플레이 가능한 백야극광에는 존재합니다. 바로 ‘체인저’라는 포지션인데요. 체인저에 속한 오로리안들은 같은 속성의 오로리안들이 더 쉽게 콤보를 쌓을 수 있도록 타일의 속성을 바꿔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무조건 파티에서 1-2명은 채용되어야 하는 필수 포지션입니다.

원거리 타격 가능,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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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저의 역할이 기본적으로 적들에게 내 파티원들이 더 쉽게 달라붙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거라면 스나이퍼는 도저히 타일을 이어 연쇄를 만들 각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약간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원거리 데미지 딜러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물론 근접해야 일반 공격을 적중시킬 수 있다는 건 같지만 일정 수 이상의 타일을 연결해 연쇄 스킬을 발동시킬 경우 스나이퍼 포지션의 오로리안들은 멀리서도 적을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로 백야극광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파티에 하나 정도는 투입해놓으면 최대한 딜로스를 줄일 수 있는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체인저와 함께 필수 포지션,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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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백야극광을 플레이해야만 만날 수 있는 체인저와 달리 다른 게임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포지션이지만 그런 흔함과는 별개로 무조건 파티에 들어가야 하는 또 하나의 유일무이한 포지션, 바로 서포터입니다. 서포터들의 경우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초반 스테이지를 넘어 중후반으로 진입하거나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서포터의 체력 회복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데미지를 넣기 전에 얻어맞고 스테이지 공략에 실패하는 상황을 종종 맞을 수 있기에 파티의 한자리는 무조건 서포터로 채워 넣어야 내 오로리안들이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경우를 막아낼 수 있습니다.

폭발적인 데미지 딜링 포지션,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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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와 함께 딜러에 속하는 포지션이지만 근접해서 적을 공략할 경우 스나이퍼와는 비교할 수 없는 데미지를 뿜어내는 포지션, 바로 버스터입니다. 아무리 서포터가 체력을 채워주고 체인저가 타일을 바꾸더라도 데미지가 모자라다면 역시 스테이지를 공략하기 힘든 게 사실인 만큼 리세마라, 또는 소집을 진행할 때 최우선으로 바라보는 오로리안들이 바로 버스터 포지션의 6성 오로리안들이에요. 시로나 같은 오로리안들이 버스터 포지션에 해당하고, 현재 로테이션 추천 소집으로 시로나를 만날 수 있는 만큼 지금 백야극광의 덱을 완성하고 싶다면 방향은 물덱, 그리고 1순위로 시로나를 영입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물덱? 번개덱? 선택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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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극광을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 중 적지 않은 분들이 특정 속성의 오로리안들로 이루어진 덱들 중 어떤 속성의 덱이 가장 강하느냐, 어떤 걸 먼줘 맞춰야 하느냐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한다고 무조건 해당하는 속성의 오로리안을 획득할 수 있는 게임은 절대 아닌 만큼 특정 속성의 핵심이 되는 버스터와 체인저 정도만 획득했다면 그쪽 속성의 덱으로 밀고 나가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이번 추천 소집을 통해 시로나를 획득했다면 바튼이나 클레이튼, 샤리 같은 체인저와 함께 물덱으로 밀고 나가거나 그로누를 얻었다면 번개 속성의 버스터 미카엘을 노려본다거나 같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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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조합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도 머리를 써야 하지만 오히려 그게 컴퓨터에서 백야극광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게임의 장점으로 꼽는 부분이기도 한 만큼 백야극광을 제대로 즐기기로 결심했다면 적어도 이런 포지션들의 특징 정도는 알아놓는 게 좋아요.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백야극광을 즐기며 소집을 진행하는 걸 통해 만날 수 있는 오로리안들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포지션을 확인하는 것이니까 말이죠. BlueStacks에서는 연쇄를 더 깔끔하게 챙기며 백야극광을 공략할 수 있도록 보조해드릴 테니 유저분들은 최고의 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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