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오브 에픽 사전예약자 수 50만 돌파

9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게임이자 ‘어느새 갑자기 강해지는 RPG’라는 장르명을 들고나오며 방치형, 그리고 수집형 RPG의 새로운 선택지가 되어주기 위해 개발 중인 문톤의 게임,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심포니 오브 에픽이 최근 사전예약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포니 오브 에픽 사전예약자 50만 돌파! 영웅들의 역할을 알아보고 블루스택으로 만날 준비를 서두르세요!

유저들이 방치형 게임에 원하는 뛰어난 퀄리티의 일러스트는 물론 개성 있는 영웅들을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오늘은 심포니 오브 에픽에서 만날 수 있는 영웅들의 역할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전열을 담당하는 역할, 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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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이자 파티의 생존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역할, 바로 탱커입니다. 당연히 PC에서 심포니 오브 에픽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탱커 영웅들을 영입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탱커 역할군에 포함된 영웅들은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아군에게 제공하거나 아군 대신 피해를 입는 다양한 형태로 파티의 생존력을 끌어올려줄 수 있고 일단 앞이 든든하다면 대미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어떻게든 스테이지를 풀어나갈 수 있는 만큼 파티에 하나쯤은 넣어주면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플한 원거리 딜러, 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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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플레이 가능한 히어로즈 테일즈 같은 게임들에서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원거리 직업이자 총과 함께 게임에서 원거리 무기로 쉽게 접할 수 있는 활을 사용하는 역할, 궁수를 심포니 오브 에픽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굳이 활을 사용하는 영웅이 아니라 총이나 표창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영웅들도 모두 궁수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사용 무기는 다르지만 모두 원거리에서 지속적인 피해를 적에게 입히는 컨셉은 같은 만큼 아마 심포니 오브 에픽을 시작하면 주력 딜러로 활용할 수 있는 역할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궁수와는 또 다른 느낌의 딜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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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역할, 마법사 역시 심포니 오브 에픽을 PC에서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컨셉은 궁수처럼 원거리에서 적을 타격하는 딜러지만 무기를 활용해 적을 상대하는 궁수와 달리 마법사 역할군에 속하는 영웅들은 광역으로 대미지를 뿜어낼 수 있는 스킬들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궁수 역시 광역기를 가지고 있기는 하겠지만 파티에서 광역으로 큰 대미지를 입히는 직업은 아무래도 마법사라는 인식이 있는 만큼 궁수와 마법사들 중 원하는 원거리 딜러를 선택하는 재미도 쏠쏠할 듯 싶습니다. 물론 캐릭터의 성능이 1차적으로 고려되겠지만 성능이 비슷하다면 이 부분은 완전히 취향의 영역이니까 말이죠.

탱커보다는 말랑하지만 강력한 역할군,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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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와 함께 파티의 전열을 담당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탱커보다 버티는 힘은 약한 역할, 바로 전사입니다. 하지만 낮은 방어력만큼 공격력은 탱커보다 훨씬 압도적이기에 RPG를 즐기는 유저들 중에는 탱커를 제외하고 전사로만 전열을 구성해 빠르게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아요. 컴퓨터로 만나는 심포니 오브 에픽에서 만날 수 있는 전사 역할군의 영웅들도 이런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 스테이지에 소모되는 플레이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전사 영웅들을 선택하고 빠르게 적들을 제압해보도록 합시다. 

어느 게임에서나 필수적인 역할,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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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가 아닌 다른 캐릭터들이 모두 대미지에 집중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역할이었다면 그런 역할군에 포함된 영웅들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게 목적인 역할이 바로 서포터입니다. 어느 게임에서나 항상 필요한 존재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는 역할군이기도 한만큼 심포니 오브 에픽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파티에 서포터를 제외하고 구성하는 것보다는 포함하고 구성하는 게 조금이라도 더 멀리까지 스테이지를 전진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아군을 치유해주거나 버프를 제공, 또는 적들에게 디버프를 거는 등으로 전투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게 바로 서포터니까 말이죠. 

역할과 함께 존재하는 또 하나의 구분,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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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과 함께 심포니 오브 에픽에서 영웅들을 구분하는 또 하나의 기준점, 바로 계열입니다. 원소, 기술, 체술, 빛, 암흑, 질서, 혼돈 이렇게 총 7개의 계열이 컴퓨터로 만나는 심포니 오브 에픽에 존재하고 이런 계열들은 당연히 다른 계열들과의 상성 관계가 존재해 이런 상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파티 구성도 가능하다는 게 심포니 오브 에픽의 중요한 매력 중 하나입니다. 상성뿐만 아니라 같은 계열의 영웅들로 파티를 구성하면 추가 시너지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역할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바로 계열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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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열, 또는 역할에 따라 서로 다른 영웅들을 만날 수 있는 심포니 오브 에픽을 PC에서 만나고 싶다면 정답은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입니다. 방치형 RPG를 즐길 때 더욱 더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이기도 한 만큼 BlueStacks, 블루스택5로 심포니 오브 에픽을 즐겨나간다면 모바일에서만 플레이하는 유저들보다 훨씬 빠르고 쾌적하게 성장을 진행해나갈 수 있어요. 아직 출시일에 대한 정보가 따로 공개된 건 아니지만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하면 곧 정식 오픈일이 공개되지 않을까 싶으니 조금만 더 어느새 갑자기 강해지는 RPG를 기다려보도록 합시다.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