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쿠키들의 추가와 함께 은근히 신규 컨텐츠가 등장하는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고 있는 게임, 쿠키런: 킹덤이 이번엔 여름을 맞아 새로운 컨텐츠를 2개나 집어넣어주었습니다. 바로 ‘트로피컬 소다 제도’와 ‘후르츠칸 해상무역센터’가 그 정체인데요. 쿠키들이 왕국을 넘어 바다로 진출하는 기념비적인 컨텐츠이기도 한 만큼 하나씩 자세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후르츠칸 해상무역센터

앞서 ‘후르츠칸 앵무의 해변 교역소’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후르츠칸의 보금자리가 더욱 더 강력해진 형태로 돌아왔습니다. 무려 ‘해상무역센터’라는 이름을 달고 말이죠. 교역소를 넘어 무역센터가 된 만큼 이전에는 유저들이 잘 챙기지 않았던 컨텐츠였지만 지금은 필수 컨텐츠로써 유저들이 바쁘게 무역선에 짐을 실어 넣고 있는 중입니다.

후르츠칸 해상무역센터는 쉽게 말하면 곰젤리 열차의 무역선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유저가 원하는 만큼 무역선에 짐을 선적하고, 출항하기 위한 최소 선적량을 넘긴 뒤 출항까지 남은 시간이 모두 흐르거나 최대 선적량을 가득 채웠을 경우 바로 배를 떠나보낼 수 있습니다. 무역품 중에는 선적량을 2배로 쳐주는 물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물품을 가지고 있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무역을 진행할 수 있어요.

이렇게 무역을 진행하고 나면 선적량에 따라 준비되어 있는 기본 보상에 더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지도 조각과 캐러멜 망원경의 경우 트로피컬 소다 제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이고 오색 조개의 경우 오색 조개 갤러리에서 다양한 물건을 구입하는 데에 쓸 수 있는 신규 재화입니다.

오색 조개 갤러리

블루스택으로 쿠키런: 킹덤을 PC에서 바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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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무역센터에 준비되어 있는 오색 조개 갤러리에서는 오색 조개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여러 재화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골드부터 시작해 별사탕, 보물 뽑기 티켓, 스태미너 젤리 같은 물건들이 준비되어 있고 새롭게 추가된 전설 등급 쿠키인 ‘바다요정 쿠키’의 영혼석도 함께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역선을 최대한 타이트하게 굴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변 교역소도 여전히 운영 중!

오로라 기둥, 벽돌, 나침반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이자 최근에는 하위 가루를 상위 등급의 가루로 변경할 수 있는 가루 교환처로도 쏠쏠하게 사용되고 있었던 후르츠칸 앵무의 해변 교역소도 여전히 운영됩니다. 오색 조개 갤러리처럼 무역센터 내에서 해변 교역소 버튼을 눌러 진입할 수 있고 이제는 트로피컬 소다 제도에서 사용되는 아이템들도 희귀 재료로 구입할 수 있게 된 상태에요.

트로피컬 소다 제도

왕국을 넘어 이제는 바다로 진출한 쿠키들의 모험을 그리는 컨텐츠, 바로 ‘트로피컬 소다 제도’입니다. 캐러멜 망원경과 지도 조각을 통해 구름을 걷어내고 해당 구역의 섬을 내 영토로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영토 확장 컨텐츠이자 일정 시간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파밍 컨텐츠로써 영토를 넓혀가는 재미를 제대로 챙길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꾸준히 쿠키런: 킹덤을 즐겨왔던 유저라면 트로피컬 소다 제도의 영토 확장 역시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유저들이라면 무료로 안드로이드 게임들을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통해 빠르게 성장을 진행하고 트로피컬 소다 제도에 진입하는걸 추천드려요. 쿠키런: 킹덤의 다른 컨텐츠들 역시 BlueStacks, 블택으로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쿠키런: 킹덤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꼭 블루스택 5와 함께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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