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쯤 얼음과 불의 노래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여러 국가의 영주들이 서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주로 삼고 있는데요. 이 소설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게임은 2011년 처음 방영 된 이후로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려 8개의 시즌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왕좌의게임을 즐겨 본 사람이라면 이번에 출시된 이 모바일 게임이 더욱 반가웠을 텐데요.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을 똑 닮은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블루스택 앱플레이어 역시 이 게임의 새로운 등장을 반기며 게임을 즐기기 좋은 환경을 이미 구축했습니다. 블루스택에 게임을 설치한 뒤 우측의 톱니바퀴를 통해 엔진으로 들어가 호환성 및 호환성모드로 설정하면 되죠.

그래픽을 높게 설정할수록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블루스택에서는 핸드폰과 달리 화질에 대한 구애를 전혀 받지 않는데요. 그래서 핸드폰과 달리 번인 등 문제를 염려한 화질 조절이 필요 없습니다. 원하는 화질로 설정해도 게임 실행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게임에 쉽게 적응하기 위해 메인 미션을 열심히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다양한 건물의 레벨도 올리고 국가가 가진 전투력도 함께 올릴 수가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면 가장 빨리 진행 가능한 메인 미션부터 클리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메인 미션을 깨다 보면 천문대를 통해 지휘관을 뽑을 수 있습니다. 신성예언과 점복예언을 통해 뽑을 수 있는 지휘관이 다릅니다. 또한 사용하는 재화도 각각 다른데요. 신성예언을 하려면 신비 성판조각, 점복예언을 하려면 일반 성판조각이 필요합니다.

블루스택 에서 플레이

블루스택 에서 플레이

신성예언에서는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익숙한 지휘관들이 등장합니다. 마저리 티렐, 마토스 티렐을 비롯 롭 스타크, 라이라 모르몬트가 등장하는데요. 이들 지휘관을 쉽게 받기 위해서는 신성예언을 할 때 가급적 한 번에 10회 연속 뽑기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0회 추첨을 할 때 완정한 지휘관이나 스킬을 꼭 뽑을 수 있기 때문이죠.

완정한 지휘관이 나오지 않는다면 지금 가방에 보이는 것처럼 훈장을 받게 되는데요. 훈장을 여러 개 모았을 때 아직 오픈되지 않은 지휘관을 오픈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천문대를 통해 지휘관 대신 훈장이 다수 나왔다고 하더라도 너무 많은 실망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훈장은 지휘관 품질 승급에도 사용하게 되는데요. 훈장을 20개 이상 모았다면 지휘관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법무관 오스몬드 기준으로 승성을 하면 지휘관 스킬 슬롯이 하나 더 생기게 되고요. 부대 규모는 두 배, 믿음과 무력, 지혜, 모술, 행운 능력치에 각각 10%가 추가되게 됩니다. 그러니 훈장이 나오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새로운 지휘관을 모집하거나 능력치를 올리는 데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지휘관의 능력을 올렸다면 본격적으로 전투에 나서면 되는데요. 필드에 나가서 직접 붙을 만 한 반군 영지를 고른 뒤 전투에 나설 병력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듯 흥미로운 요소가 가득한 게임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을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통해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