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캐릭터들이 직접 뛰어다니는 걸 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 오픈 초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 바로 아일랜드M입니다. 주연과 조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캐릭터들마다 팬 층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게임이 아일랜드M인데요.

영웅 선택권은 누구에게 사용해야 할까?

원작의 감동을 PC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M의 영웅 선택권 사용 방향이 고민된다면?

모든 캐릭터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면 유저들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됐겠지만 아쉽게도 아일랜드M의 영웅 소환 시스템인 스카우트는 다양한 영웅들을 빠르게 만날 수 없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그런 만큼 초반부에 얻을 수 있는 영웅 선택권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고, 어떤 영웅을 선택해야 하느냐를 가지고 많은 유저들이 의견을 주고받고 있어요.

영웅이 아닌 전용무기를 기준으로

원작의 감동을 PC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M의 영웅 선택권 사용 방향이 고민된다면?

아일랜드M는 물론이고 다른 대다수의 RPG들에서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컨텐츠, 바로 장비입니다. 그런 장비 중에서도 오직 해당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무기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게임들도 있고, 아일랜드M 역시 그 케이스에 해당하는 게임 중 하나에요. 특히 전투력을 워낙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작의 감동을 PC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M의 영웅 선택권 사용 방향이 고민된다면?

아일랜드M에서 전용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일단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블랙마켓에서 뽑기를 통해 확률에 기대어 노리는 방법과 미스틱 큐브를 통해 전용무기 제작권을 만들어 소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꾸준히 즐긴다면 후자가 물론 좋겠지만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은 블랙마켓이 훨씬 빠르고 편한 전용무기 획득처라고 볼 수 있고, 여기에서 어떤 전용무기를 얻느냐에 따라 영웅 선택권에서 어떤 영웅을 뽑을 지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원작의 감동을 PC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M의 영웅 선택권 사용 방향이 고민된다면?

대상의 물리 방어력을 20% 감소 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오유진이나 적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는 광역기를 가진 코지마 등 가지고 있는 스킬 자체가 좋은 영웅의 전용무기가 등장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일단은 운에 맡겨야 하는 만큼 영웅을 먼저 고르고 전용무기가 나오길 바라는 것보다는 나온 전용무기에 영웅을 맞추는 게 현명한 선택권 사용법이에요.

마법 영웅 전용무기가 나왔다고 실망하지 맙시다

원작의 감동을 PC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M의 영웅 선택권 사용 방향이 고민된다면?

아일랜드M의 영웅들은 크게 물리 영웅과 마법 영웅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당연히 블랙마켓에서 처음 얻은 전용무기가 마법 영웅의 무기일 수도 있고, 물리 영웅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잠시 혼란이 올 수도 있지만 이후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마법 영웅 선택권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할 필요는 없어요. 이 경우 물리 영웅 선택권은 다음 전용무기가 나올 때까지 아껴놓는 게 좋습니다.

원작의 감동을 PC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M의 영웅 선택권 사용 방향이 고민된다면?

원래라면 골드나 마력석을 사용해 소환을 진행해야 하지만 현재 아일랜드M에선 블랙마켓 이용권을 꽤 많이 뿌리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벤트로 수급되는 소환권만으로 파티 하나를 꾸릴 수 있을 정도의 전용무기는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든든한 이벤트들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어차피 즐길 생각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걸 추천 드려요

원작의 감동을 PC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일랜드M의 영웅 선택권 사용 방향이 고민된다면?

스토리만 진행해도 얻을 수 있는 영웅 선택권과 전용무기를 얻을 수 있는 블랙마켓 이용권까지, 무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게 느껴지는 아일랜드M을 더 깔끔하게 즐기고 싶은 유저들은 이미 블루스택을 통해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아일랜드M의 파트너로 블루스택을 선택하고 있는 만큼 아일랜드M을 한 번 해보기로 마음먹었다면 처음부터 블루스택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