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기말 MMORPG 18일 오픈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근미래를 배경으로 둔 세기말 MMORPG라는 점과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의 디자인이 특정 유저층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점을 바탕으로 생각보다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인포바인의 모바일 MMORPG, PC에서 만나는 제4구역이 10월 18일 드디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살아남은 인류의 영웅이 되어 세상을 지키기 위한 위대한 모험을 떠난 유저들의 일대기를 그리는 게임인 만큼 제4구역의 분위기는 세기말이라는 단어 말고는 설명할 수 없는 어두운 분위기를 띄고 있지만 유저들은 여기에서 성장을 통한 재미를 제대로 챙길 수 있어요.

각자의 개성을 가진 4개의 직업

제4구역을 PC에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은 거너부터 시작해 댄서, 에스퍼, 그리고 파이터까지 총 4개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어요. 모든 캐릭터들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 투척무기와 검을 제외하고 각 캐릭터들마다 고유의 무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적을 공격하는 걸 선호하느냐, 또는 가장 마음에 드는 비주얼을 가진 캐릭터를 고르는 형태로 캐릭터를 선택한 뒤 본격적으로 제4구역의 세계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물론 변신 시스템이 존재하기에 캐릭터의 비주얼을 게임 내에서 감상할 수 없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다행히 제4구역에는 외형과 능력을 따로 사용할 수 있어 내가 원하는 비주얼로 게임을 진행해나갈 수 있습니다. 

제4구역 그랜드 오픈, 블루스택으로 색다른 세기말 MMORPG의 맛을 느껴봐요!

현대적, 근미래적인 배경

제4구역을 접속한 직후에는 눈으로 덮인 장소에서 시작하기에 그런 느낌이 덜하지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근미래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맵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에스퍼라는 직업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일단 나머지 세 캐릭터들이 총과 주먹, 그리고 발차기를 활용한 전투를 보여주는 만큼 이런 캐릭터들의 설정과 배경 디자인에서 현대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제4구역의 중요한 매력 요소라고 볼 수 있죠. 물론 등장하는 적들 역시 세기말의 느낌을 가득 담고 있는 형태로 만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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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전투

컴퓨터로 제4구역을 만나는 유저들은 꽤 익숙한 형태의 전투를 진행해나갈 수 있습니다. 스킬과 물약, 그리고 스탯을 일정시간 동안 강화시켜 주는 강화제를 도핑하고 맵에 등장하는 적들을 처치해나가는 평타 위주의 전투에서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리니지M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인터페이스는 물론 게임의 전체적인 구조에서 비슷한 향기를 가득 풍기고 있기에 앞서 리니지M가 대표하는 흡사한 형태의 게임들을 즐겨봤던 분들은 제4구역에 무리 없이 적응하고 빠르게 게임을 플레이해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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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구역만의 독특한 시스템, 비코인

제4구역을 즐기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컨텐츠가 바로 사냥입니다. 그런 사냥을 진행하는 동안 유저들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그런 아이템 중에는 누가 봐도 가상화폐를 모티브로 둔 것 같은 ‘비코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코인의 경우 제4구역의 모든 구역에서 얻을 수 있는 특수 재화로 마을에 놓여 있는 비코인 자판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유저들은 단순히 골드나 장비를 분해해 얻는 재료 외에도 비코인을 통해 추가 보상의 행운을 누려볼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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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인 자판기

일반 필드, 던전에 상관 없이 일단 적을 처치만하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비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자판기는 각 마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비코인 자판기에서 비코인을 사용하면 ‘랜덤’하게 상품을 획득할 수 있고, 당연히 가장 낮은 보상부터 가장 높은 보상까지 유저들이 행운을 노려볼 수 있는 두둑한 재화들을 가득 담고 있기에 비코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급하느냐가 곧 제4구역에서 얼마나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느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시즌 영웅 변신’을 비코인 자판기에서도 확률에 따라 노려볼 수 있다는 건 특히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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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안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

유저들의 제4구역에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재 게임 내에서는 7일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출석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인 변신은 물론 장비와 제작까지 제4구역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전반적인 컨텐츠들의 진행을 돕는 이벤 지원 이벤트들을 통해 적지 않은 재화를 챙길 수 있고 여기에 일일출석 같은 상시 이벤트들의 보상까지 얹어준다면 생각보다도 더 빠른 성장을 제4구역을 즐기는 동안 누려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준비되어 있는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를 성실하게 클리어한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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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모바일 MMORPG 장르의 게임인 만큼 컴퓨터로 제4구역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어느 정도 퀘스트를 진행한 뒤부터는 적당한 사냥터를 찾아 오랫동안 자동 사냥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오는 지루함을 블루스택 앱플레이어가 굉장히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어요. 블루스택5에서 제4구역을 설치하고 실행한 뒤 사냥터에 도착해 자동 전투를 시작하고 창을 내려놓으면 유저가 종료하기 전까지는 계속 사냥을 진행하며 경험치를 쌓는 내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고, 중간중간 가방의 무게를 비워주는 것도 아주 편하게 진행할 수 있기에 이미 많은 분들이 제4구역을 BlueStacks으로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편의성을 챙긴다면 훨씬 더 큰 재미를 누릴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한 만큼 제4구역을 제대로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과 함께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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