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원펀맨 최강의 남자처럼 애니메이션, 또는 소설을 원작으로 둔 게임들은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소설 중에서도 판타지 소설의 끝판왕이라고 부르는 반지의 제왕의 IP를 사용했다면 더 큰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죠. 사전등록 기간부터 심상치 않은 관심을 받아왔던 넷이즈 게임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이 드디어 2022년 4월 22일부로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 유저들에게 반지의 제왕 IP를 활용한 게임으로써 원작의 재미는 물론 SLG가 담고 있어야 할 재미까지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중인데요. 오늘은 그런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의 컨텐츠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선술집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지역을 점령하고 성장하는 게임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14일 그랜드 오픈, 블루스택과 함께 필수 컨텐츠인 선술집을 알아봐요!

SLG,.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은 하나의 거점을 정하고 거기에서 열심히 내실을 쌓아나가 내 부대의 전투력을 끌어올린 뒤 해당 부대를 활용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영토를 넓혀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르입니다. PC로 플레이 가능한 삼국지 전략판처럼 말이죠.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역시 내 주변의 영토를 점령하고 성장해나가는 재미를 그대로 갖추고 있지만 유저들은 지휘관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수집형 게임의 재미도 게임 내에서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지휘관들을 영입할 수 있는 장소가 ‘선술집’인데요.

선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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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배경으로 둔 다양한 매체에서 선술집은 쉽게 말해 만남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인물들이 오고 가며 단순히 식사나 술을 한 잔 할 수도 있고 아예 잠을 자는 숙박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 장소인 선술집에서는 자연스럽게 인물들 간의 교류가 이어지게 되는데요.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는 선술집 역시 처음에는 텅텅 비어있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캐릭터들로 북적이는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다양한 내용들을 만나고 더욱 강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죠.

지휘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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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지휘관 영입’입니다. PC로 만나는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은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뽑기나 소환을 통해 지휘관을 획득하는 형태가 아니라 ‘존경’이라는 스탯을 꾸준히 쌓아 이게 가득 찼을 때 비로소 지휘관을 영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그렇기에 유저들은 선술집에 꾸준히 방문하며 존경 수치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지휘관들에게 투자, 존경을 높일 수 있고 우리가 잘 아는 간달프, 갈라드리엘, 엘론드 같은 인물들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공용 선물이 아닌 전용 선물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조금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게임을 계속해서 즐겨나가다 보면 모든 지휘관을 선술집에서 영입할 수 있어요.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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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은 단순히 지휘관을 영입하는 데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영입에 성공한 지휘관들이 쉽게 쉴 수 없도록 다양한 컨텐츠들을 수행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중 하나인 ‘의뢰’에서는 영토를 점령하러 간 지휘관들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을 활용해 다양한 의뢰를 수행하도록 만들 수 있어요. 파견 시간은 제각각이지만 보통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묵직한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보상에는 지휘관의 장비부터 시작해 존경을 추가로 쌓을 수 있는 각 지휘관들의 ‘지휘관 존경’ 재화 같은 것들도 있어 의뢰를 성실하게 진행해주는 것 또한 PC로 만나는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에서 꽤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식 전수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14일 그랜드 오픈, 블루스택과 함께 필수 컨텐츠인 선술집을 알아봐요!

선술집에 아예 눌러앉은 헌병대를 통해 유저들은 컴퓨터로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플레이하며 얻을 수 있는 재화 중 하나인 ‘장비’를 통해 2개의 행동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지식 전수’인데요. 장비 전수는 내가 획득한 장비를 사용해 보유 중인 지휘관의 전수 포인트를 쌓아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레벨을 하나씩 올려나갈 수 있는 컨텐츠로써 구간에 도달하면 즉시 50%의 장비 숙련도를 챙길 수 있기에 장비가 남아돌기 시작하는 구간에 도착한 분들은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초반에는 새로운 지휘관을 영입하고 장비를 챙겨주는 과정에서 장비가 남을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살짝 후반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이지만 미리 알아놓는다면 장비를 놀리지 않고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겠죠. 

장비 판매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14일 그랜드 오픈, 블루스택과 함께 필수 컨텐츠인 선술집을 알아봐요!

지식을 전수하는 과정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면 아예 장비를 팔아 금화를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장비 판매’에 진입해 내가 판매할 장비를 선택하고 판매 버튼을 누르면 소정의 황금을 얻을 수 있어요. 황금은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부분들에 고루 쓰이는 재화인 만큼 지식 전수를 모두 완료한 상태라면 그냥 장비를 팔아버리는 게 오히려 재정 상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지식 전수처럼 장비 판매 역시 초반에는 팔아버릴 이유가 단 하나도 없으니 장비가 남기 시작하는 구간에 사용해주도록 합시다.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14일 그랜드 오픈, 블루스택과 함께 필수 컨텐츠인 선술집을 알아봐요!

이렇게 선술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에서 더욱 빠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임무를 진행하고 영토를 넓혀나가는 과정에서 지휘관을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면 선술집 의뢰는 후순위로 밀릴 수 있지만 최대한 빠르게 지휘관의 수를 늘려 동시에 챙겨주는 게 가장 좋은 성장 방법이에요. 블루스택에서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즐겨나간다면 선술집 컨텐츠와 영토 확장, 두 개의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챙길 수 있다는 건 이미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충분히 보여준 바 있습니다. 중간계 대륙에서 내 명성을 제대로 떨쳐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과 함께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을 시작하고 선술집을 비롯한 컨텐츠들을 쾌적하게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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