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R : 에버소울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RPG로, 게임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직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국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저승사자와 신녀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아수라, 그리고 동양풍 세계관에서 큰 입지를 보유한 손오공 세계관의 오공까지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게임 속에는 신비한 분위기를 내는 독특한 여러 직업이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무엇이든 고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직업은 서로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전략으로 사용해야 할까요? 이번 가이드에서는 LUNAR : 에버소울의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각 직업의 특징과 전략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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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기사

월식기사는 거대한 한 손 무기인 중추를 들고 최전선에서 적과 맞서는 근거리 기사입니다. 본래 질서를 수호하던 빛의 기사였던 이들은 개기월식의 저주를 겪게 됩니다. 이후 몸속에 남아 있던 빛에 새로운 그림자와 달빛의 힘이 겹쳐지면서 한 몸에 두 가지 성질을 모두 지니게 되어 상반된 힘을 통해 전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기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월식기사는 중추의 묵직한 무게를 바탕으로 적과의 거리를 단숨에 좁히며 전투를 이끌어가고, 근접전이 펼쳐지면 상대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읽어낸 뒤 그에 맞춰 적절한 공격과 방어 동작을 이어갑니다. 이때, 상황에 따라 빛의 힘과 그림자의 힘을 오가며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갑니다. 이렇듯 서로 다른 성질의 힘을 하나로 매끄럽게 연결해 운용하는 선택이야말로 월식기사가 승리를 거머쥐는 핵심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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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오공은 곤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최전선에서 적을 압도하는 근거리 전사입니다. 본래 마음속 집착에 얽매여 있었으나 이를 내려놓으며 마침내 제천대성이라는 높고 아득한 경지에 다다랐으며, 세상의 참과 거짓을 가릴 수 있는 깊은 통찰력을 얻게 된 오공은 마침내 깨달음을 실천하는 원전사라는 존재로 거듭납니다. 내면의 영적 성장이 외형의 변화와 전투 스타일의 진화로 이어지는 과정은 오공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가장 커다란 매력입니다.

오공은 곤을 휘두르며 적과의 거리를 좁히고, 신속한 무술로 적의 허점을 파고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전직을 통해 원전사의 형태로 자연스럽게 변화를 이룹니다. 이때, 원전사의 묵직한 장갑은 강렬한 육탄전을 벌이는 역할을 하며, 상대의 방어를 완전히 무너뜨리며 오공을 전장의 완벽한 승리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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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헌터

데몬헌터는 검을 휘두르며 악령과 마물을 정밀하게 사냥하는 중거리 전사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초인적인 감지력을 원천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기운까지 알아채는 능력 덕분에 일반적인 기사가 상대하기 힘든 기괴한 존재들을 수월하게 제압합니다.

데몬헌터는 감지력과 정교한 검술이 결합하여 전직을 거치면 공간을 가르는 우사라는 최정예 전사로 변화하게 됩니다. 우사로 거듭난 이후에는 허공 돌파 입도를 활용해 지상의 한계를 벗어나 허공을 가르며 입체적인 공격을 퍼붓게 됩니다. 이렇듯 데몬헌터는 적의 기습을 미리 알아채고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장의 모든 마물을 완벽하게 격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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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아수라는 신과 마의 두 혈통을 동시에 지닌 마계 출신의 전투 신녀로, 쌍환을 사용해 거리를 두고 싸우는 원거리 전사입니다. 하나의 존재 안에 신성과 마성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은 이 직업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됩니다. 성장 과정에서 전직을 거치는 동안 두 힘의 균형이 무너지면 타락이 일어나며, 이때 직업이 리퍼로 변하게 됩니다. 리퍼로 바뀐 이후에는 야차 마화 상태가 가능해지면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전투를 진행할 때는 기본적으로 쌍환을 활용하여 적과 거리를 확보한 상태로 상대를 압도해 나갑니다. 신성과 마성이라는 상반된 두 힘을 어떻게 전투 스타일 안에 조화롭게 녹여내는지가 이 직업의 고유한 특징을 완성하는 기준이 됩니다. 타락 전에는 두 혈통의 힘이 공존하는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고, 리퍼가 된 후에는 마의 힘에 기울어진 모습을 스킬 연출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힘의 정체성이 바뀌는 흐름을 전투 동작에 그대로 반영하면서 직업이 가진 독자적인 매력을 살려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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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저승사자는 망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명계의 인도자로,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선 특별한 직업입니다. 거리를 두고 부검을 사용하는 원거리 전사라는 점이 일반적인 전사들과 명확히 구분되는 특징입니다. 전직을 거쳐 승천에 이르면 명행자가 되어 시성체 비승이 가능해지며, 명계의 인도자에서 한 단계 더 초월적인 경지로 나아가게 됩니다.

전투에서는 적과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부검을 활용하여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는 방식이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명행자로 전직을 마친 후에는 시성체 비승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투 형태에서 벗어나 경계를 초월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직업은 물리적인 힘으로 상대를 누르는 형태가 아니며, 죽음과 영혼을 다루는 정체성을 전투 연출과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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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키퍼

소울 키퍼는 성상의를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전투자로, 영혼의 나루터에서 길 잃은 망자를 명계의 강 너머로 인도하는 수호자입니다. 저승사자가 망자의 영혼을 이승에서 저승으로 호송하는 역할을 맡는다면, 소울 키퍼는 영혼이 안전하게 건너가도록 경계를 지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전투 현장에서는 성상의를 활용하여 적과의 거리를 확보하고, 지켜야 할 중심 영역을 기준으로 판단을 내립니다. 또한 영혼을 인도하는 설정에 맞춰 상대를 타격하는 행위에만 집중하기보다, 지정된 구역을 보호하며 상황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블루스택으로 PC 및 노트북에서 LUNAR:에버소울을(를) 플레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