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향의 디펜스 게임, 무기미도를 지금 블루스택으로 시작해봐요!
PC에서 만날 수 있는 명일방주가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건 다양한 오퍼레이터들을 영입하는 데에서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매 스테이지마다 다른 전략을 가지고 오퍼레이터 팀을 구성, 그 편성이 유효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이런 전략 게임들은 항상 작더라도 수요가 있어왔고 최근 새로운 전략 게임이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바로 10월 27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무기미도가 그 게임으로, 오늘은 무기미도에서 어떤 재미를 챙길 수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루스택과 전략 게임들의 궁합이 아주 좋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부분이고 무기미도 역시 뛰어난 궁합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무기미도
컴퓨터에서 플레이 가능한 무기미도는 전대미문의 범죄를 저지른 수감자들을 가두고 있는 관리국의 13개 국장으로 이제 막 취임하려던 주인공이 겪게 되는 일련의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게임입니다. 조력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수감자들로 하여금 나의 명령에 복종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족쇄’ 능력을 사용해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마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만날 수 있는 ‘영주’와 같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횟수 제한이 있는 영주와 달리 족쇄는 한 번 걸기만 하면 지속적인 효과를 가진다는 설정이 붙어있기에 다른 맛으로 무기미도를 즐겨나갈 수 있어요.
스테이지마다 달라지는 배치
고정된 블록에 내 오퍼레이터를 배치하고 웨이브를 막아내는 명일방주, 블록에 선을 그어 체인을 만들어내는 형태의 전략을 펼쳐야 하는 PC에서 만나는 백야극광 등 전략 요소를 채용한 게임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전략적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무기미도의 경우 명일방주처럼 각 블록에 수감자들을 배치하는 건 동일하지만 위치를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어떤 구역에 순간적으로 힘을 더 실어줄지를 계속해서 바꿔나갈 수 있다는 건 유저가 곧 계속해서 스테이지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으로, 전력 차가 압도적이라면 방치해놓아도 무방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는 계속 필드를 관리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코어와 브레이크
무기미도에서 만날 수 있는 적들 중 일부는 굉장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유저들이 그런 유닛들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도록 ‘브레이크’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감자들 중 일부는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적의 코어 포인트를 하나 깎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스킬을 적중시키면 브레이크 상태로 만들 수 있고, 브레이크 상태가 된 적은 일정 시간 동안 더욱 많은 피해를 입기 때문에 적어도 하나의 코어 파괴 수감자는 파티에 포함시켜놓는 게 유리해요. 그렇지 않을 경우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스테이지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라도 꼭 배치해주도록 합시다. PC에서 세븐나이츠2를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 레이드에서 제압기를 활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접근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성장도 중요해요
어떤 성향의 수감자들을 배치하느냐가 스테이지 클리어에 많은 영향을 주는 건 맞지만 그 이전에 수감자들의 육성을 챙겨주는 것 또한 무기미도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블루 아카이브 같은 수집형 RPG들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라면 각 캐릭터들의 레벨이 얼마나 스테이지 클리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싶고 무기미도에서는 성장 전용 재화를 통해 캐릭터들을 성장시켜나갈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족쇄의 단계를 계속 쌓아나가는 걸 통해서도 수감자들의 능력을 더욱 진하게 만들 수 있으니 여러 번 같은 수감자를 획득해 빠르게 단계를 쌓아나가는 것도 고려해보도록 합시다.
사전예약 보상 지급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예고되었던 보상들을 무기미도의 프롤로그 단계를 끝내고 나면 곧바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헤카테의 전용 스킨 ‘또 다시 어제’를 포함한 풍성한 보상들이 예약 이벤트 페이지에서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라그나로크 아레나 같은 게임들이 그랬던 것처럼 사전예약 보상을 획득해야 조금이라도 더 많은 뽑기를 진행, 이후의 스테이지들을 더욱 쾌적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일단 열리면 사전예약 보상부터 먼저 챙기고 본격적으로 무기미도를 즐겨나가는 걸 추천드려요.
7일 접속 이벤트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들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가 바로 ‘7일 접속 이벤트’라고 할 수 있죠. 무기미도에서 7일 접속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3일차 보상으로 수감자 ‘루비아 레이’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일차 보상으로 소집권 10장, 5일차에 큐브 500개 등 체포에 필요한 달달한 재화들도 준비되어 있고 마지막 7일차엔 ‘뒷골목의 제왕 EMP’ 스킨까지 챙길 수 있어요. 별다른 조건 없이 그저 무기미도에 매일 한 번씩 접속하는 것만으로 많은 보상을 챙겨나갈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를 꼭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자구요.
수집형 RPG로써의 매력도 갖추고 있는 게임인 만큼 당연히 무기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리세마라를 고민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 분들에게 블루스택이 리세마라를 진행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멀티 인스턴스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 신입 전용 체포를 통해 내가 꼭 필요한 수감자를 노린다면 단순히 모바일 환경에서 진행할 때보다 몇 배는 빠른 속도로리세마라를 수행할 수 있어요. 하멜과 백 같은 뛰어난 성능을 가진 수감자를 누구보다 빠르게 확보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무기미도를 설치,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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