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G,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들은 모바일 게임 장르 중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변함없이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메이저 장르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많은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컴퓨터로 만나는 삼국지 전략판처럼 삼국지를 주제로 다루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굉장히 쉽게 만날 수 있고 즐겨나갈 수 있어 이제 삼국지 IP를 활용한 게임들은 다소 경쟁력이 부족해졌다고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삼국지는 좋아하는데 하나의 삼국지 SLG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을 경우 그런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삼국지 게임이 되어줄 수 있어 모두 꾸준한 인기를 얻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국지를 주제로 가지고 등장한 또 하나의 게임 삼국지 더 다이나믹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나라 선택부터

위나라와 촉나라, 그리고 오나라 세 나라가 얽히고 섥히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삼국지, 그 삼국지를 다시 게임으로 만날 수 있는 SLG인 만큼 PC로 삼국지 더 다이나믹을 플레이하는 분들은 일단 어떤 나라에 소속되어 이야기를 펼쳐나갈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독특하게 삼국지 더 다이나믹의 경우 각 나라의 무장들만으로 부대를 편성할 경우 공격력에서 보너스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장수들이 존재하는 나라를 선택하는 게 다른 삼국지 SLG들보다 훨씬 중요해요. 관우와 장비 같은 촉나라의 장수를 좋아한다면 촉나라를 선택해야 해당 장수들로 부대를 편성해 전투를 진행할 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거죠.

장수 모집

삼국지워를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나 킹덤삼국을 즐기고 있는 분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 바로 장수를 꾸준히 모집해야 한다는 건 삼국지 더 다이나믹에도 적용됩니다. 초현납사에서 집현첩을 사용해 다양한 장수들을 영입할 수 있고 25회 모집을 진행하면 무조건 신장을 획득할 수 있어 최소한 25회까지는 빠르게 모집을 챙겨주는 게 중요해요. 신장을 획득하고 나서부터 그 신장을 중심으로 부대를 편성하는 걸 통해 더욱 더 빠르게 성장해나가는 게 가능해지니까 말이죠. 메인 퀘스트 중에는 장수들의 레벨과 진급을 맞춰나가는 퀘스트도 존재하고 그런 퀘스트에서 더욱 높은 효율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준수한 성능을 가진 장수들을 성장시켜나가는 게 필요합니다.

직접적인 혜택

열심히 모집한 장수들 중 부대에 편성한 장수들만 유저들의 선택을 받는 건 아닙니다. PC로 즐길 수 있는 삼국지 더 다이나믹엔 경제관 군사관, 건축관, 과학관 등 다양한 업무를 내 장수들에게 배정하고 각 장수들의 능력을 추가로 뽑아낼 수 있는 내정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렇기에 각 부분에서 더욱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장수들을 영입해 내정을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무력이 높은 장수들을 영입하는 과정도 함께 이루어지는 만큼 장수들을 최대한 많이 보유하는 건 곧 내정과 전투 두 콘텐츠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부분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책략부

삼국지 더빙 PC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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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라이즈 오브 킹덤즈처럼 삼국지 더 다이나믹에선 연구를 통해 내 부대 전체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게 가능합니다. 다른 게임들의 연구소 역할을 맡고 있는 ‘책략부’를 통해서 말이죠. 책략부에서는 진형과 전략, 그리고 경제 3개의 부분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고 진형의 레벨을 올려야 더 많은 장수를 하나의 부대에 투입할 수 있어 일단 진형 업그레이드를 우선적으로 챙겨주는 게 필요합니다. 전략에서는 부대의 스펙을 결정짓는 다양한 능력치를 추가로 챙길 수 있고 경제는 말 그대로 내정을 보다 탄탄하게 다져나갈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니 꼭 책략부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도록 쉴 틈 없이 눌러주도록 하자구요.

성장 후 만나는 새로운 병종

삼국지 더 다이나믹이 다른 SLG들보다 특히 장수 위주의 게임이라는 건 이 부분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장수가 레벨업을 통해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진급을 진행할 수 있고 진급을 완료하면 새로운 병종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부분을 통해서 말이죠. 당연히 더 높은 등급의 병종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더 강력한 모습을 전투에서 보여줄 수 있으니 레벨과 함께 진급 역시 꾸준히 챙겨주는 게 좋습니다. 장수의 스펙이 비슷할 경우 전투의 승패는 병종이 가르는 경우가 많고, 그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더 이점을 가져갈 수 있는 게 높은 등급의 병종들이니까 말이에요.

이벤트를 통한 성장

담백하게 게임 내의 컨텐츠로만 성장해야 했다면 유저들이 쉽게 질렸을 수도 있지만 다행히 컴퓨터로 삼국지 더 다이나믹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겐 다양한 이벤트들이 제공됩니다. 곽가와 소교를 얻을 수 있는 8일 출석부터 매일 출석 같은 상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접속만으로도 일정 보상을 확보할 수 있고 전력지상, 와룡입세, 레벨 선구, 탐로 선발자 등 유저의 스펙이 쌓여나감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을 성실하게 즐겨나가기만 한다면 이벤트 탭에 준비되어 있는 많은 아이템들을 빠짐없이 챙길 수 있어요.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따끈한 SLG인 만큼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시작해 서버의 높은 위치를 선점하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5에서 시작한다면 약간 늦게 시작했어도 특유의 최적화와 안정적인 환경을 통해 빈틈없는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어요. 이미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SLG를 만나는 최고의 에뮬레이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삼국지 더 다이나믹 역시 블루스택5와 함께하는 게 더 큰 몰입감과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지금 바로 다양한 장수들을 삼국지 더 다이나믹에서 영입하고 서버의 위를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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