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를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 만날 수 있는 영웅들은 각각의 등급을 갖고 있습니다. 희귀나 희귀+ 등급의 영웅들도 상황에 따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조합의 중심이 되는 영웅들은 전설, 전설+ 등급인 경우가 많죠. 그렇기에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할 수 있는 전설+ 영웅이 등장했다는 소식은 항상 세븐나이츠2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반가울 수 밖에 없는데요. 3월 3일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전설+ 영웅이 등장했습니다. 거기에 단순한 전설+가 아닌 세븐나이츠라는 근본을 갖고 있는 영웅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가 말이에요.

특별 소환, 전설+ 선택 확률업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합류,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를 블루스택으로 만나봅시다!

보통이라면 출시를 기념해 확률업 소환에서 만날 수 있었겠지만 컴퓨터로 만나는 세븐나이츠2에서 이번에는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를 확률업 소환으로 획득할 수 없습니다. 대신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세 개의 소환 선택지 중 ‘특별 소환’, 그리고 ‘전설+ 선택 확률업 소환’을 통해 조금 더 높은 확률로 스파이크를 만나볼 수 있어요. 전설+ 선택 확률업의 경우 유저가 직접 전설+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확률을 높여 노려볼 수 있는 소환으로 확실히 유리하지만 전용 소환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스파이크를 노려보고 싶다면 특별 소환을 이용하는 게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합류,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를 블루스택으로 만나봅시다!

제이브에 이어 등장한 5번째 ‘영원한 전설 세븐나이츠’ 소속의 영웅,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는 강림의 날 이후 잃어버린 파괴의 힘을 대체할 수 있는 힘을 어머니 ‘얼음 여왕 라니아’의 흔적을 추적하던 도중 발견하게 되고, 그 힘을 완전히 제어하는 데에 성공하며 이전과 같은 힘을 가지며 혹한의 패왕이 되었다는 설정을 가진 영웅입니다. 그렇기에 이미 만날 수 있었던 ‘혹한의 폭군 스파이크’보다 조금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영웅이자 방어형 영웅으로써 아군들을 지키는 동시에 적들을 효과적으로 저지하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영웅으로 혹한이라는 컨셉과 달리 PC로 세븐나이츠2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어요.

불사, 그리고 소멸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합류,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를 블루스택으로 만나봅시다!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도 만날 수 있을 혹한의 폭군 스파이크는 불사 능력을 통해 결투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영웅입니다.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 역시 패시브 ‘패왕의 심장’에 불사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고, 불사가 발동됨과 동시에 원형 범위의 적에게 확률적으로 빙결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요. 나머지 액티브 스킬 ‘설원 돌풍참’, ‘혹한의 격노’, 그리고 궁극기 ‘혹한의 대지진’에도 모두 빙결이 붙어 있어 적들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방어형 영웅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혹한의 대지진에 피격 당한 적들은 사망 시 부활할 수 없는 ‘소멸’ 디버프를 받기 때문에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 역시 PvP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영웅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월영, 니아 확률업 소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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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패왕 스파이크가 아니라 아쉽기는 하지만 아직 해당 영웅들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에게는 확률업 소환이 반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세븐나이츠2에서 현재 진행 중인 확률업 소환을 통해 유저들은 방어형 영웅 ‘연옥의 관문 월영’과 만능형 영웅’ 마도공학의 전설 니아’를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만나볼 수 있어요. 방어형 영웅이 필요하다면 스파이크를 노려보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만큼 월영은 기댓값이 떨어지지만 니아의 경우 볼트와 함께 조합될 경우 감전을 통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에 없다면 일단 획득해놓는 게 좋습니다. 결투장에서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웅이기도 한만큼 PvP를 위주로 즐기고 있다면 스파이크와 니아를 꼭 챙겨주도록 하자구요. 

봄봄봄! 방치형 필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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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업데이트 후 3월 17일까지, 방치형 필드를 열심히 즐기기만 하면 보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봄봄봄! 방치형 필드에도 봄이 왔어요!’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세븐나이츠2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PC로 즐기는 이유이기도 한 방치형 필드를 꾸준히 진행해주면 보상으로 ‘봄새싹’과 ‘봄꽃’을 얻을 수 있고 이 두 개의 재료를 통해 제작탭에서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작할 수 있어요.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 중에는 ‘전설 영웅 선택권’,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전설 제작 재료 선택상자’ 등 정말 묵직한 보상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평소보다 조금 더 성실하게 방치형 필드를 챙겨주고 최소한 가장 많은 재료가 드는 보상은 챙겨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파이크 성장 지원 미션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합류,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를 블루스택으로 만나봅시다!

새롭게 세븐나이츠2에 합류한 영웅들을 유저들이 보다 빠르게 성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진행되는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도 역시나 시작되었어요. 유저들은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의 레벨을 일정 구간에 올려놓을 때마다 보상으로 골드를 비롯한 보상들을 추가로 챙길 수 있고 이걸 통해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스파이크의 레벨을 맞춰 내가 원하는 컨텐츠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사소할 수 있지만 의외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스파이크를 획득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꼭 스페셜 미션의 마지막 단계까지 클리어할 수 있도록 빠르게 성장을 진행해주도록 합시다.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합류,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를 블루스택으로 만나봅시다!

이외에도 혹한의 빛 2장이 업데이트 되는 등 유저들이 챙길 수 있는 컨텐츠가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그런 세븐나이츠2를 컴퓨터로 즐기고 싶다면 역시 블루스택과 함께 하는 게 정답일 수 밖에 없어요. 방치형 필드에 엄청난 강정을 갖고 있는 동시에 오프라인 상태나 다름 없는 수준으로 자원 사용률을 떨어트려 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에코 모드까지 활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세븐나이츠2의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효율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으로 세븐나이츠2를 시작해봅시다. 따끈한 신규 전설+ 영웅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도 문제 없이 성장시켜나갈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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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