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에 새롭게 등장한 세인과 에반을 PC에서 만나고 싶다면?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즐겨보세요!
세븐나이츠2 ‘첫 번째 결말: 마지막 선택’ 업데이트 진행
전야제 이벤트까지 야무지게 진행하며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자신감을 뿜어냈던 세븐나이츠2의 2021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첫 번째 결말: 마지막 선택’이 드디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신규 시나리오와 극악 난이도의 추가 등 다양한 내용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지만 뭐니뭐니해도 많은 유저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건 바로 신규 영웅 2명의 등장인데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 그리고 ‘파괴의 군주 에반’이 세븐나이츠2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전작인 세븐나이츠에서 주인공 파티의 리더였던 에반과 성십자단의 단원 중 한 명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인의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된 만큼 전작을 재미있게 즐겼던 분들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는 언제나 환영하는 유저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
희귀 등급 ‘흑화마검 세인’부터 시작해 ‘네스트라의 사도’, ‘방황하는 영혼’, 그리고 이번에 업데이트된 ‘네스트라의 화신’까지 세븐나이츠2에 등장하는 영웅들 중 가장 많은 캐릭터가 존재하는 영웅이 바로 세인입니다. 이번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 업데이트를 기념해 현재 상점에서는 ‘악몽의 추적자 크리스’와 함께 확률업 소환이 진행되고 있어요.
파괴의 힘을 흡수해 완전히 네스트라의 힘에 눈을 떴다는 컨셉 때문인지는 몰라도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은 적 영웅을 철저히 농락하는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시브인 ‘파괴의 권능’의 경우 세인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동시에 보호막을 제공하는 생존 스킬이지만 나머지 세 개의 액티브와 궁극기는 모두 넘어짐, 실명, 끌어옴 등 다양한 디버프를 가지고 있어 적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확률이 50%이기는 하지만 총 세 번의 피해를 나누어 입히기 때문에 사실상 무조건 적용된다고 봐야 하는 궁극기 ‘악마의 진혼곡’에 달린 넘어짐도 물론 좋은 디버프지만 액티브 중 하나인 ‘파멸의 그림자’를 통해 사수형 영웅을 먼저 저격할 수 있다는 점이 세인의 진정한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희귀 등급의 흑화마검 세인 역시 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은 여기에 더해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버프 해제도 함께 가지고 있어요.
파괴의 군주 에반
루디와 함께 전방을 담당했던 영웅, 하얀 이리 에반에 이어 두 번째로 추가된 에반은 완전히 다른 컨셉을 가진 ‘파괴의 군주 에반’입니다. 파괴의 군주 에반은 앞에 붙어있는 이명처럼 방어형 캐릭터였던 하얀 이리 에반과 달리 무적 버프를 통해 폭발적인 딜링을 보여주는 영웅으로 ‘꺼지지 않는 분노’가 발동되면 치명타 확률이 100%가되어 해당 시간 동안은 공격형 영웅들에 뒤지지 않는 데미지를 뿜어낼 수 있습니다.
100%, 무조건 기절과 밀쳐냄 효과를 부여하는 ‘악몽의 검풍’은 공격형 대상을 우선 공격하는 능력도 함께 가지고 있어요. 여기에 더해 기절 상태의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포악한 추격’의 쿨타임을 초기화 해주는 능력도 붙어있어 기절 효과를 입히는 다른 영웅들과 함께 사용할 시 훨씬 높은 데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출시 직후에는 세인이 주목 받았지만 현재 결투장에선 파괴의 군주 에반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가 귀할 정도로 에반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세인 역시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건 확실한 만큼 두 영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싶다면 무료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공략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PC로 세븐나이츠2를 즐겨보세요. 블루스택5 베타를 통해 더욱더 강해진 성능을 보여주는 BlueStacks, 블택과 함께라면 정말 빠른 속도로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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