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가 제작해 내놓은 게임,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가 국내와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출시 2주만에 일 평균 매출이 2억원을 돌파하며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인데요.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가 1월 24일 정식으로 출시한 뒤 이제 막 2주가 지난 시점에 왜 이렇게 많은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매력을 한 번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번 기록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웠지만 블루스택 10과 함께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를 다운로드, 플레이할 수 있어요.

리치왕을 처치하기 위한 여정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블루스택 10에서 바로 시작해봐요!

방치형 게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 컴퓨터로 만나는 AFK 아레나와 달리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는 하나의 캐릭터로 계속해서 이야기를 진행해나가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다수의 캐릭터를 영입하고 조합을 갖춰 스테이지를 밀어나가는 재미는 얻지 못하지만 대신 조금 더 액션을 강조한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유저들은 가장 먼저 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주인공이 모험을 떠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프롤로그를 거쳐 본격적인 모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당연히 모험을 시작한 직후에는 별다른 강력함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게임을 풀어나가며 점점 강해지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죠.

액션에 힘을 준 방치형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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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데몬 슬레이어를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는 분들은 곧바로 자동 사냥을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기본 공격은 자동으로 시전되지만 사냥 속도를 빠르게 끌어올려주는 건 ‘스킬’인 만큼 초반부에는 유저가 직접 조작해 스테이지를 전진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해요. 어느 정도 진행을 완료하고 나면 자동 전투가 해제되어 방치형 게임하면 딱 생각나는 그 맛을 느낄 수 있게 되고 내 캐릭터가 쿨타임에 맞게 딱딱 시전하는 스킬들을 감상하며 의외로 액션에 많은 힘을 줬다는 걸 제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구성을 가진 게임이 테일즈 데몬 슬레이어가 유일한 건 아니지만 충분히 맛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액션을 갖추고 있어요.

4개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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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만나는 오늘도 던전 같은 게임들의 경우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고정되어 있어 한정된 액션만을 감상해야 한다는 조그마한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어요. 하지만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에서는 유저가 총 4개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검과 활, 단검, 그리고 지팡이 중 내가 원하는 2개의 무기를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고 각 무기마다 서로 다른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다른 느낌의 전투를 풀어나가는 게 가능합니다. 각 무기들마다 숙련도가 준비되어 있어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도 하고, 무기의 조합을 어떻게 갖추느냐에 따라 훨씬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요.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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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를 계속해서 진행해나가다 보면 초반에는 한 방에 적을 처치할 수 있기 때문에 진행 속도가 빠르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속도가 느려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 구간에 도달할 경우 유저는 많은 시간을 들여 한 칸 한 칸 조금씩 전진하는 선택지와 ‘귀환’이라는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귀환은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는 대신 일정량의 ‘유물 조각’을 획득, 그걸 통해 캐릭터의 스펙을 쌓아 결과적으로는 사냥 속도를 대폭 상승 시킬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이걸 통해 유저는 다양한 유물을 뽑을 수 있고 더 높은 등급의 유물을 착용해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유물을 강화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지만 낮은 등급의 유물을 강화하는 것보다는 높은 등급의 유물을 획득한 뒤 강화하는 게 훨씬 유리하니 컴퓨터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를 플레이하고 있는 초반에는 뽑기를 열심히 눌러주도록 합시다. 

훈련과 특성, 스킬, 코스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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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을 갖춰나가는 과정에서 당연히 방치형 게임하면 딱 떠오르는 시스템, PC에서 즐길 수 있는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에서도 볼 수 있는 훈련을 진행해나갈 수 있습니다. 적을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는 골드를 투자해 공격력과 체력, 그리고 체력회복 세 개의 스탯을 강화시켜나갈 수 있어요. 훈련으로 쌓은 스탯은 귀환하면 사라지지만 유저가 레벨업할 때마다 1개씩 획득할 수 있는 특성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마음 놓고 귀환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내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무기의 스킬을 강화하거나 코스튬을 구입해 전투력을 추가로 끌어올릴 수 있어 모든 컨텐츠를 챙겨준다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강해질 수 있는 게임이 바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라고 할 수 있어요. 

성장을 돕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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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들이 보통 그런 것처럼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역시 다양한 이벤트들과 혜택을 통해 유저들의 성장을 보조해주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출석 보상’을 통해 마지막 날엔 SS 등급의 지팡이 ‘루비 장식 지팡이’를 획득할 수 있고, 그 이전에도 무기와 VIP 포인트, 보석 등 알찬 보상을 챙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스테이지 중간에 준비되어 있는 보스를 처치하는 걸 통해, 그리고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쿠폰을 입력하는 걸 통해서도 적지 않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 이런 혜택들을 빠짐없이 누려주는 게 성장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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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똑 같은 장비를 4개 모으면 상위 등급으로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나 시즌 패스 시스템 등 굉장히 많은 시스템들이 유저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의성과 손맛을 모두 갖춘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방치형 게임을 블루스택 10에서 즐긴다면 그 게임이 갖고 있는 매력을 조금 더 끌어올려준다는 건 이미 적지 않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렇기에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역시 블루스택 10에서 PC로 플레이한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지금 바로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방치형 게임으로 선택하고 있는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를 블루스택 10과 함께 즐겨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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