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의 바람의나라를 모바일에서, 바람의나라 연

리니지와 함께 온라인 게임 시장의 본격적인 문을 연 게임이자 넥슨을 대표하는 클래식 RPG 5대장 중 가장 앞에 놓여 있는 최장수 게임, 바람의나라를 2000년대에 게임, 특히 온라인 게임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해보지 않았을 확률이 정말 적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 바람의나라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그래픽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유저들의 추억을 제대로 정조준하며 등장한 게임이 바로 바람의나라 연입니다.  게임의 내용은 시대에 맞춰 변화했지만 그 시절 만날 수 있었던 도트 그래픽과 굉장히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을 심어주었죠.

지역부터 아이템, 몬스터, 스킬에서 느끼는 향수 

바람의나라 연을 PC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국내성, 부여성, 북방대초원, 극지방 같은 지역들을 방문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해 타라의 남자옷, 이가닌자의 검, 월아검, 용무기 같은 무기와 장비들을 통해, 흉가, 도깨비굴, 12지신의 유적 등 친숙한 지역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로부터, 여기에 헬파이어, 필살검무, 건곤대나이 같은 스킬까지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들에서 이전에 재미있게 즐겼었던 바람의나라의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뿐만 아니라 바람의나라 연은 바람의나라 컨텐츠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무한 사냥도 충실하게 그대로 구현해 놓았어요.

바람의나라 연의 길고 긴 자동 사냥, 블루스택 X와 함께라면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사냥, 사냥, 그리고 사냥

컴퓨터로 바람의나라 연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정말 많은 이유이기도 한 부분이 바로 ‘사냥’입니다. 다른 RPG들에서도 사냥이라는 컨텐츠는 캐릭터의 성장을 위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지만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원작처럼 거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으로 사냥이 중요한데요. 단순히 십억경을 차곡차곡 쌓아 체력과 마력을 키워나가며 레벨을 올리고 승급을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컨텐츠들이 모두 사냥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바람의나라 연을 제대로 즐기기로 결정했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냥터에서 보내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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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의 알파이자 오메가, 도감

단순히 사냥을 통해 챙길 수 있는 체력과 마력 외에도 바람의나라 연에는 추가 전투력을 챙길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도감’인데요. 왕초보사냥터부터 시작해 최근 업데이트 된 용궁까지 모든 지역이 빠짐없이 도감에 존재하고, 해당 지역에서 사냥을 진행하는 걸 통해 도감을 완성하는 데에 필요한 몬스터의 수를 채워나갈 수 있습니다. 그 수가 몇 십, 몇 백 단위였다면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 진행할 수 있었겠지만 바람의나라 연을 PC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앞에 놓여있는 도감작에 필요한 몬스터의 수는 몇 천 단위로, 하나의 사냥터가 보통 10개의 굴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적게는 2만, 많게는 약 5만마리의 몬스터를 잡아내야 하는거죠. 이런 괴랄한 도감 시스템 덕분에 유저들은 거짓말이 아니라 하루 종일 바람의나라 연을 켜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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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사냥은 모바일보다 PC

내가 조작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캐릭터가 자동으로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자동 사냥’기능이 다행히 바람의나라 연에 존재하기에 유저들은 PC 바람의나라처럼 직접 수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수고까지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하염없이 계속 게임을 실행해놓아야 한다는 점이 모바일 환경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하는데요. 그런 부분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게 바로 PC에서 바람의나라 연을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이미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 바람의나라 연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적지 않고 그런 유저들이 더 깔끔하게 바람의나라 연을 만날 수 있도록 블루스택 X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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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계정 유저라면 더욱 더 유리합니다

아직 블루스택5를 설치하지 않은 채 블루스택 X를 설치하고 바람의나라 연을 찾았다면 바로 인스턴스에서 바람의나라 연을 설치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기에 간단하게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가 혼자서 4개의 계정을 운영하며 그룹 사냥을 진행하는 유저들이라면 블루스택 X에서 특정 인스턴스를 골라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손쉽게 4개의 인스턴스를 열어 쾌적한 파티 사냥을 진행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은 유저들도 바람의나라 연을 검색하고 클릭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PC로 만날 수 있어 블루스택 X의 압도적인 편의성을 누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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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 사냥

도감뿐만 아니라 새로운 장비를 얻기 위해 재료를 모으는 과정, 바람의나라 연의 신규 컨텐츠 중 하나인 유물을 완성하기 위한 과정 등 무한장을 제외한 나머지 컨텐츠들이 모두 사냥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PC로 즐길 때의 유리함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직접 바람의나라 연을 컴퓨터로 플레이해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어요. 내가 다른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내 캐릭터는 사냥을 진행하고, 내가 쉴 때 한 번씩 도감 완성 버튼을 누르고 경험치를 팔아주기만 하면 되는 반 방치형 RPG이기도 한 만큼 바람의나라 연을 스마트하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꼭 블루스택 X를 선택해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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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택 X가 자랑하는 클라우드 게임으로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인피니티 킹덤처럼 만날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바람의나라 연을 그쪽으로 만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워낙 깔끔한 최적화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유저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게 바로 블루스택5이기도 한만큼 바람의나라 연에서 좀 더 빠르게 레벨을 쌓아나가고 싶다면 BlueStacks과 함께해보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모바일에서보다 훨씬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느낌을 시작과 동시에 받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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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