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나 퍼즐 같은 메이저한 장르가 아니라 블루스택에선 스포츠 장르의 게임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축구를 주제로 다루는 피파 모바일이나 야구를 만날 수 있는 넷마블 프로야구 같은 게임들을 말이죠. 하지만 야구나 축구 같은 메이저한 장르가 아닌 나머지 종목들은 쉽게 찾을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은 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유저들에게 배구의 재미를 맛 보여 주고 있는 게임이자 인기 만화이자 애니메이션인 하이큐를 원작으로 둔  배구 게임,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하이큐!! 터치 더 드림이 어떤 게임이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구의 매력을 의외로 충실하게 구현해놓은 게임으로써 굳이 하이큐의 팬이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말이죠.

하이큐!! 터치 더 드림

배구의 매력을 블루스택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 지금 하이큐를 시작해봅시다!

하이큐!! 터치 더 드림, 하이큐는 일본의 만화이자 애니메이션인 동명의 원작을 둔 게임입니다. 여섯 명이 코트에 출전해 상대방과 배구공으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펼치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을 수 종목인 배구를 주제로 다루기 때문에 당연히 하이큐를 시작한 분들은 배구 코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축구나 야구 게임들 같은 실시간 조작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약간 다른 방식을 필요로 한다는 게 하이큐의 첫 번째 특징입니다. 바로 어떤 선택지를 사용할지를 카드 형태로 고르는 방식으로 구현해놓았어요.

카드로 선택하는 행동

배구의 매력을 블루스택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 지금 하이큐를 시작해봅시다!

하이큐의 매치에서 각 캐릭터가 가져갈 수 있는 행동들은 모두 카드 형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시브를 해야 하는 순간에 언더와 오버 어떤 방식으로 받아낼지, 블로킹은 예측으로 할 것인가 리드로 할 것인가 등등을 말이죠. 거기에 각 캐릭터들마다 갖고 있는 특수 스킬들이 존재해 조건이 맞는다면 완벽하게 특정 행동을 해낼 수도 있는 등 꽤나 매력적인 방식의 매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만나는 하이큐에서 이런 동작들을 반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동작이 효과적인지를 알려주는 가이드도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어 배구의 룰을 잘 모르는 분들도 매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깨알 같은 장점 또한 존재해요.

선수 수집

배구의 매력을 블루스택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 지금 하이큐를 시작해봅시다!

처음에는 주인공인 히나타와 카게야마가 몸을 담고 있는 카라스노 고교의 캐릭터들만 만날 수 있지만 기본적인 튜토리얼을 마무리한 뒤부터는 하이큐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영입하고 팀에 편성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그렇기에 내가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이런 식으로 스쿼드를 구성한다면 정말 강하겠다는 생각을 가졌던 분들이라면 하이큐!! 터치 더 드림을 플레이하며 그런 생각을 구체화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높은 등급의 선수들을 빠르게 영입할 수 있는 건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꾸준히 게임을 즐겨나간다면 하나의 스쿼드 정도는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같은 캐릭터, 다른 등급

배구의 매력을 블루스택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 지금 하이큐를 시작해봅시다!

하이큐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하이큐!! 터치 더 드림에서는 복수의 카드로 만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WS 포지션의 아사무시 카이토는 일반 등급일 경우 능력치가 다소 낮게 책정되어 있지만 기본 능력치가 가장 높게 설정되는 아이코닉 등급을 부여 받으면 학교 설정을 통한 버프까지 챙겨나갈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하이큐를 즐겨나가는 유저들은 노멀 등급이 아닌 아이코닉 등급으로 선수를 만나는 걸 목표로 진행하게 되고 하이큐TV에서 버프를 받는 라이브, 컨디션 버프의 효과를 받지 않지만 평균적으로 높은 능력치를 가진 레전드 같은 다양한 등급의 선수들을 끊임없이 수집하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요.

가이드 미션

배구의 매력을 블루스택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 지금 하이큐를 시작해봅시다!

하이큐!! 터치 더 드림을 즐기기 위해 블루스택으로 시작한 분들 중 대다수는 히나타와 카게야마 듀오를 팀에 편성하는 걸 목표로 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 히나타의 스페셜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가이드 미션이 제공되고 있어요. 7일동안 주어지는 미션들을 차근차근 클리어하며 달성도를 채우면 보상으로 스페셜 등급의 히나타를 얻을 수 있고, 그걸 통해 주인공 2인방 중 한 명은 최소한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까지 바로 맞춰줄 수 있어요. 물론 선수 소환을 활용해 빠르게 찾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이렇게 무조건 준수한 성능의 선수를 바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는 무조건 활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팀 편성의 재미

배구의 매력을 블루스택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 지금 하이큐를 시작해봅시다!

초반에는 정직하게 능력치 순으로 팀을 편성하는 게 무조건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되지만 이후 꾸준히 선수를 영입해나가며 같은 팀의 선수들로만 편성할 수 있게 되면 버프 효과로 더욱 강력한 팀을 완성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각 팀들의 에이스들만 모아놓은 꿈의 팀을 꾸리는 것도 당연히 가능한 만큼 하이큐!! 터치 더 드림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능력을 고려해 팀을 완성해나가는 재미도 진하게 챙길 수 있어요. 어떠한 수집형 RPG들보다 팀에 소속된 선수들 간의 시너지가 중요한 게임인 만큼 나만의 팀을 완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달려나가보도록 하자구요.

배구의 매력을 블루스택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 지금 하이큐를 시작해봅시다!

2.5등신으로 귀여워진 하이큐의 캐릭터들을 출전시켜 매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더욱 편안한 컨트롤을 가져가고 싶다면 지금 블루스택으로 하이큐!! 터치 더 드림을 시작하는 게 정답입니다. 블루스택의 컨트롤 기능을 활용해 내가 어떤 선택지를 고를지 빠르게 판단하고 진행해야 더욱 더 많은 매치를 수행해나갈 수 있고, 자동 매치가 해제된 이후에도 수동으로 선택지를 가져가야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확률이 있거든요. 다른 스포츠 게임들처럼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아예 조작이 필요 없는 게임인 것도 아니니 하이큐의 재미를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블루스택의 도움을 꼭 받아보세요!

블루스택 사용 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