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주제를 사용하던 모두 게임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실제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제들이 확실히 존재하는 만큼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런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출시되고는 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를 주제로 다루고 있고 월드 오브 워 머신은 세계대전을 다루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대중들을 노리지 않고 소수의 유저들을 타겟으로 등장하는 게임도 분명 존재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12월 15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공부의 신M’입니다.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홍보 모델로 등장, 즐거운 학교 생활을 가져보자는 슬로건을 들고 등장한 것부터 이미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부의 신M이 어떤 게임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공부의 신M

공부의 신M 정식 출시, 블루스택에서 학창시절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게임을 시작해봐요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공부의 신M은 학교의 교장이 되어 학교를 운영해나간다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학생들을 영입해 교실을 채워나가는 것부터가 교장의 업무로써 이 부분에서 수집형 RPG의 재미를 챙겨나갈 수도 있어요. 신화 속의 인물들을 영입해나가는 미틱 히어로즈 같은 느낌이 아닌 풋풋한 느낌을 주는 학생들을 영입해나가는 관계로 뭔가 기존의 모바일 게임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는 걸 여기에서부터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강한 이미지의 게임들에 지쳤던 분들은 이런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요.

학생과 선생님

공부의 신M 정식 출시, 블루스택에서 학창시절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게임을 시작해봐요

PC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구 권력의 법칙이 도시를 키워 권력의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 다양한 비서들과 조직원들을 영입해 능력을 쌓아나가는 게임이라면 공부의 신M은 아주 건전한, 학생들을 영입해 공부를 시키고 그런 공부를 가르치기 위한 선생님들을 영입해 능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학생과 선생님들 모두 다양한 등급이 존재하고 더 높은 등급의 선생님, 학생들을 영입하면 당연히 이후의 이야기를 더욱 쾌적하게 풀어나갈 수 있지만 일단 초반에는 기본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인물들만으로도 충분히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어요. 학교 레벨이 오름에 따라 학생들을 영입할 수 있는 숫자가 늘어나니 학교 레벨을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과정은 필수입니다.

수업

공부의 신M 정식 출시, 블루스택에서 학창시절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게임을 시작해봐요

공부의 신M에서 성장을 위한 재화를 쌓는 방법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건 바로 ‘수업’입니다. 애초에 게임의 타이틀이 공부의 신인데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인만큼 수업은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선생님을 선택해 각 과목의 수업을 시작하면 학생들이 착석, 손을 들어 문제를 푸는 것부터 시작해 조는 학생을 뒤로 내보낸다거나 주위에 던져진 쓰레기를 치우고 학생들을 칭찬하는 등 여러 상호작용을 통해 재화를 모아나갈 수 있어요. 물론 다른 컨텐츠로도 챙길 수 있지만 수업을 꾸준히 이어나가야 계속해서 재화를 얻을 수 있고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리치리치 같은 게임들을 즐겨봤던 분들이라면 재화 수급의 기본이 되는 컨텐츠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시험

공부의 신M 정식 출시, 블루스택에서 학창시절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게임을 시작해봐요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면 이번엔 시험을 진행해야겠죠. PC로 플레이 가능한 소녀전쟁에서 계속해서 스테이지를 진행해야 다양한 캐릭터들을 영입할 수 있는 것처럼 공부의 신M에서 유저들은 시험을 통해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시험의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선생님들은 물론 선생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시험에 준비되어 있는 보상까지 야무지게 챙겨나갈 수 있어요. 시험 과목에 따라 해당 과목에 강점을 가진 학생을 투입, 성공적으로 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으니 과목과 학생의 능력을 비교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학생을 출전시키도록 합시다.

학생과 선생님의 성장

공부의 신M 정식 출시, 블루스택에서 학창시절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게임을 시작해봐요

교장으로써 내가 직접 뛰는 게 아니라 학생과 선생님들을 성장시켜 컨텐츠들을 풀어나가야 하는 게임인만큼 공부의 신M에선 학생과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합니다. 물론 PC에서 만날 수 있는 블루 아카이브 같은 게임들처럼 성장이 필요 없는 게임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지만요. 공부의 신M의 학생들은 성장을 진행할 때마다 특화되어 있는 과목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의 한계치가 증가, 흥미 수업 해제를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과목들을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시험을 진행하다 보면 획득할 수 있는 지시봉 같은 도구를 착용하는 걸 통해 수업 진행 시 학생들을 통해 거둬들일 수 있는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고요. 이런 부분들을 통해 재화 습득량을 늘려나갈 수 있으니 꼭 성실하게 챙겨주도록 합시다.

이벤트를 통한 성장

공부의 신M 정식 출시, 블루스택에서 학창시절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게임을 시작해봐요

공부의 신M에서 유저들이 더욱 빠르게 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렙업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학생들을 배치, 학생들의 레벨을 채워나가는 과정을 거쳐 초빙장과 모집서, 그리고 긍정의 힘 칭호까지 노려볼 수 있어요. 학교 레벨이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학생을 배치할 수 있으니 최대한 많은 학생을 배치해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레벨업 횟수를 채우는 게 좋습니다. 거기에 포춘 쿠키상자를 열어 보상을 획득, 열어본 횟수에 따라 신민호와 정해리를 획득할 수 있는 학생 수집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어요. 이런 이벤트들을 통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으니 이벤트를 열심히 챙겨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의 신M 정식 출시, 블루스택에서 학창시절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게임을 시작해봐요

기존의 게임들과는 확실히 다른 감성을 갖고 있어 어색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신선함을 원했던 분들도 적지 않은 만큼 공부의 신M은 출시와 함께 계속해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유저들과의 전투, 또는 경쟁에 지친 분들이라면 이런 공부의 신M 같은 게임이 좋은 피난처가 되어줄 수 있어요. 시뮬레이션 장르로 등장한 다른 게임들처럼 공부의신 M을 블루스택으로 즐겨나간다면 더욱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성장의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수업 과정에서 내가 직접 터치에 들어간다면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들도 존재하니 블루스택에서 공부의 신M을 설치하고 실행, 교장으로써의 업무를 더욱 깔끔하게 진행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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