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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보름 만에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쿠키런: 킹덤’이 두 달 반 만에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돌파하였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6일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월 21일 출시한 쿠키런: 킹덤은 SNG와 RPG 장르의 재미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사라진 고대 영웅 쿠키들의 흔적과 과거의 쿠키 문명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방대한 스토리를 담은 쿠키런 IP 기반의 신작입니다.

‘쿠키런: 킹덤’은 출시 후 현재까지 국내 양대 마켓의 게임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 성적을 유지 중입니다. 지난달 15일에는 자체 최고 매출 기록인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며 국내 게임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출시 보름 만인 2월 초 글로벌 누적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쿠키런: 킹덤’은 이후에도 꾸준히 신규 유저들이 유입되며 출시 두 달 반 만인 지난 5일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또 한 번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쿠키런: 킹덤’은 기세를 몰아 조만간 메인 에피소드와 에인션트 등급의 ‘퓨어바닐라 쿠키’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흥행 장기화를 위해 본격적인 현지화 강화 및 글로벌 마케팅을 실시, 앞으로 해외 성과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블루스택에서 쿠키런: 킹덤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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