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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자사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영어 콘텐츠를 책임질 현지 제작진 및 성우진을 선정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쿠키런: 킹덤’의 영어 콘텐츠를 준비 중입니다. 영어 버전 녹음은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웨이스트랜드 3’, ‘호라이즌 제로 던’에 참여했던 Jamie Mortellaro가 수석 감독을, ‘보더랜드 3’와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에 참여했던 Amber Lee Connors가 차석 감독을 맡았습니다. 또 애니메이션 영화 ‘아이스 에이지’와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샤크’의 각본을 쓴 Michael J. Wilson이 작가로 쿠키런: 킹덤과 함께합니다.

아울러 주요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할 미국 현지 성우 20여명이 캐스팅 됐으며 추후 추가 선발을 통해 최종적으로 국내와 동일한 규모의 성우진을 기용할 예정입니다.

Jamie Mortellaro 감독은 “쿠키런: 킹덤은 다양한 캐릭터와 폭넓은 세계관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작업이 매우 기대된다”며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루스택에서 쿠키런: 킹덤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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