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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에 최적화된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 블루스택입니다.

미호요의 액션 어드벤처 RPG ‘원신‘ 출시 1주년 업데이트 덕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원신은 국내 대형 MMORPG 신작들을 모두 제치고 매출 순위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지난 1일 적용한 1주년 업데이트가 큰 힘을 발휘한 덕입니다. 미호요는 원신 2.1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와 신규 지역, 신규 비경 등 즐길거리를 대폭 늘어늘렸습니다.

핵심 콘텐츠인 신규 캐릭터의 경우 스토리라인의 주요 인물인 라이덴 쇼군, 쿠죠 사라, 산고노미야 코코미 등이 추가됐습니다. 라이덴 쇼군은 장병기를 사용하는 번개 원소 5성 캐릭터로 유용한 버프와 강력한 공력 능력을 자랑합니다. 쿠죠 사라는 활을 사용하는 4성 캐릭터로 팀원들에게 강력한 버프를 줄 수 있는 번개 원소의 원거리 공격수입니다. 산고노미야 코코미는 라이덴 쇼군에 저항하는 저항군 세력 산호궁의 리더로 법구 무기를 사용하는 힐러이자 서포터 역할의 5성 물 원소 캐릭터로 설정됐습니다.

이나즈마 지역의 신규 섬 세이라이섬, 와타츠미섬 등도 등장합니다. 모험 등급 30레벨 이상, 마신임무 제2장 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완료 이후 입장 가능합니다. 신규 비경으로는 나루카미섬·천수각, 연못 속 저택이 추가되고 신규 시스템 낚시 등의 즐길거리가 더해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28일 출시된 멀티플랫폼 액션 어드벤처 RPG 원신은 광활한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캐릭터를 조작해 각종 상호작용을 활용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모바일은 물론 PC, 콘솔(플레이스테이션) 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9월 미호요코리아를 설립해 서비스 운영에 공을 들였습니다. 글로벌 지역 최초로 본사 대표가 출연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한국어 특별방송을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이용자들에게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며 소통했습니다.

지금 블루스택에서 원신을 플레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