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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에 여름맞이 신규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유저 공략에 나섰습니다. 지난 7월 6일 신규 직업으로 초능력 소년 ‘키네시스’를 추가한데 이어, 7월 29일 블록버스터 스토리 ‘블랙헤븐’ 업데이트를 예고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입니다.

다가오는 29일 업데이트로 블랙윙의 과학자 겔리메르가 만든 초대형 함선 ‘블랙헤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스토리 및 관련 콘텐츠가 ‘메이플스토리M’에 대거 오픈됩니다. 블랙윙은 메이플스토리 세계관의 주적인 검은 마법사의 추종 세력으로, 이용자는 메이플 월드의 수호자가 되어 블랙윙과 기계군단의 진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랙헤븐’은 원작 ‘메이플스토리’에서 공개 당시 방대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몰입력 있는 연출로 명작이라는 호평과 함께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겔리메르에 의해 개조된 검은 마법사 군단장 출신 ‘스우’와 그의 쌍둥이 남매 ‘오르카’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 또한 팬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바 있어, ‘메이플스토리M’에서도 ‘블랙헤븐’의 반향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와 함께 치명적인 스킬로 무장한 신규 군단장 ‘스우’가 ‘메이플스토리M’에 29일 찾아옵니다. ‘블랙헤븐’ 스토리를 클리어한 200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스우’ 공략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군단장으로 등장하는 ‘스우’는 강력한 스킬과 고난도 패턴으로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 ‘블랙헤븐’ 스토리 도입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종의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습니다. 먼저 1, 2차로 게재된 영상에선 웅장한 분위기 속 ‘오르카’와 ‘스우’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업데이트 소식을 최초 예고했습니다.

이어서 22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검은 마법사 군단장 시절의 ‘스우’ 모습이 그려지며 ‘블랙헤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유저들은 드디어 ‘메이플M에도 드디어 블랙헤븐이 나온다니’, ‘보스 스우를 얼른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M’은 여름내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먼저 8월 19일까지 ‘골드비치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140레벨까지 1레벨업 시 +2레벨 효과를 받아 초고속 성장이 가능한 ‘1+2 메가버닝 플러스’ 이벤트도 8월 2일까지 열립니다.

넥슨 관계자는 “지난 겨울 ‘메이플스토리M’ ‘더 비기닝’ 업데이트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데 힘입어 올 여름에도 신규 직업과 스토리 등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 블루스택에서 메이플스토리M을 플레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