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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기업 ‘아이스버드 게임즈(IceBird Games)’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이하 미르의 전설2: MOM)’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12월 7일로 확정했으며, 남은 기간 인지도 확대와 게임 안정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오는 12월 7일 정식 서비스가 확정된 미르의 전설2: MOM은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2D 클래식 RPG의 대명사 ‘미르의 전설2’의 감성이 응집된 게임으로, 자유로운 필드 PK(Player Killing)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전쟁 콘텐츠, 파티와 문파원 간의 협심이 공략의 필수인 대형 보스전, 자유 거래 등 게임을 대표했던 핵심 콘텐츠가 반영된 점이 특징입니다.

5억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한 ‘원조 한류 게임’으로 전 세계 중국 동시 접속자 수 80만 명이 기네스북에 기록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 정식 라이선스를 인가받아 과거 미르의 전설2를 경험했던 클래식 팬층, 그리고 신규 RPG를 찾고 있는 유저층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스버드 게임즈 측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며 게임의 전체적인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홍보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자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안정환 발탁을 알리며 ‘게임 알리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방송인 김성주와 안정환 발탁과 관련해서는 미르의 전설2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2002년,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역사적인 한 해를 기원하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미르의 전설 2 신화 창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월드컵 신화를 써 내린 주역 및 캐스터를 기용했습니다.

게임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된 김성주와 안정환은 최근까지 PC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서 고퀄리티로 재현시킨 미르의 전설2: MOM 홍보 영상 촬영에 주력했으며, 이들의 활약상이 돋보일 TVC 브랜딩 광고는 오는 12월 3일부터 BTV와 Olleh TV, U+TV를 포함한 IPTV,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유저 확보에 공을 기울인 결과 회사 측은 지난 11월 16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지난 12월 1일 기준, 100만 명을 돌파하며 4분기 모바일 RPG 기대작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네이버 타임보드(Naver timeboard), 카카오 TNK(kaokao tnk),원스토어(one store) 마켓 등 국내 대표 모바일 광고 플랫폼 및 게임 전문 사전예약 채널을 통해 12월 7일 론칭 전까지 유저 확대에도 한층 집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오는 12월 7일 론칭 당일에는 아프리카TV에서 ‘기뉴다’, ‘향이’, ‘동일티비’, ‘박다솜’, ‘원큐’, ‘단아냥’ 등 6명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미르의 전설2 대표 콘텐츠인 사북성 쟁탈 PK 대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예고된 팀 구성은 박다솜과 원큐, 단아냥이 한 팀을 맺고, 동일티비와 향이, 기뉴다 등 세 명의 BJ가 상대편으로 대전에 참여하며, 이들은 미르의 전설2: MOM 게임 소개와 실시간으로 팀 PK대전을 진행하며 게임의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 블루스택에서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