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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서버 안정성 강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4개의 ‘발두르’ 서버를 지난 9일 추가한데 이어, 게임에 보다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대기열 현상을 해결했습니다. 클래스간 공평한 플레이를 위해 ‘세인트’ 클래스에서 나타나던 ‘위그드라실의 축복’ 스킬 효과 판정도 개선했습니다.

한편 14일부터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출석 일수에 따라 ‘마을 의뢰’를 수행할 수 있는 ‘마을 의뢰서’를 제공합니다. 또 8월 4일까지 게임 내 필드 전체에서 ‘아이스 벌꿀술’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 분들이 게임 진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성과 편의성 강화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 블루스택에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플레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