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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에 최적화된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 블루스택입니다.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로` 본격적인 대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스마일게이트RPG가 대만의 게임 퍼블리싱 기업 ‘해피툭‘과 로스트아크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로스트아크의 성공적인 대만 시장 론칭과 안착을 위해 협력합니다.

구체적인 론칭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해피툭은 14종의 온라인 게임과 다수의 모바일 게임 등 대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만에서 최대 규모의 게임 전문 포털 ‘망고T5(mangot5)’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한국 게임을 대만에 퍼블리싱하며 노하우를 축적한 기업입니다.

양민영 해피툭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MORPG ‘로스트아크’를 대만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된 것에 더해 최고의 개발력을 갖춘 게임 개발사 스마일게이트RPG와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그동안 대만 유저들도 로스트아크의 서비스를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만큼 대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지화 준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다년간 축적된 해피툭만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플랫폼을 활용해 로스트아크가 대만에서 최고의 MMORPG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탄탄한 퍼블리싱 기반과 노하우, 그리고 로스트아크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해피툭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양사가 가진 전문성의 시너지를 통해 현지화된 로스트아크로 대만 RPG팬분들을 찾아뵙고 함께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블루스택에서  로스트아크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