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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21(SWC2021)’의 공식 페이지를 개설하고 오는 16일부터 선수 모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에 접어든 ‘SWC’는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를 활용한 e스포츠 대회다. 지난해 월드파이널 생중계는 1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 경기 무관중 온라인 형식으로 치른다. 지역컵 진출자 결승전과 지역컵, 월드파이널 전 경기를 5판3선승제로 진행해 선수간 더욱 정교한 실력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할 변경한다.

선수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자 중 월드아레나 시즌16과 시즌17의 성적을 기준으로 최종 참가자를 결정한다. 참가 선수들은 7월 말 예선전을 시작으로 3개의 지역컵을 거쳐 오는 11월 월드파이널을 펼친다.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은 16명씩 참가 선수를 선발해 각 2개조로 나눠 8강전으로 예선을 진행한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퍼시픽 지역은 A조(한국), B조(동남아·오세아니아), C조(기타 동아시아), D조(일본) 등 총 4개조로 구분해 각 조별로8명씩 참가한다.

컴투스는 새로 개설한 ‘서머너즈워’ e스포츠 공식 페이지를 통해 대회 전체 일정 및 역대 SWC 챔피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2017년부터 각 대회별로 특별 제작한 아트워크도 무료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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