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전쟁의 게임성 및 e스포츠화에 대한 자신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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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가 글로벌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출시를 앞두고 개발자 인터뷰 영상인’Dev Talks’를 공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오는 4월 29일 전 세계 174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백년전쟁의 개발을 총괄하는 이승민 PD가 출연해 직접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 요소들을 소개했다.

이 PD는 게임의 전반적인 소개를 묻는 질문에 대해 “백년전쟁은 한 판 한 판에 압축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답변한 후 “전략성과 액션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지점을 맞추는 것이 어려운데, 백년전쟁은 그 지점을 극한까지 맞춰낸 게임”이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백년전쟁의 강점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합을 주고받는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상대방이 스킬을 쓸 때 내가 개입할 수 있는 카운터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상성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 카운터 시스템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많은 변수가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의 기획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게임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몬스터별 한 개의 속성과 스킬만을 가지는 형태로 단순화했다”라며 “파밍 과정은 줄이고 특색에 맞게 대전 플레이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 PD는 “백년전쟁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e스포츠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전한 후 “기존 게임에서 흔히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만들기 위해 굉장히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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