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4일 서비스를 시작하며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이제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준 게임 라그나로크M이 바로 오늘 2022년 3월 14일 부로 서비스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 4주년을 맞이했다는 건 굉장히 인상적인 성적이 아닐 수 없는 만큼 그라비티는 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기존 유저들은 물론 잠시 라그나로크M을 떠났었던 분들이 다시 라그나로크M을 컴퓨터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새로운 내용이 담긴 업데이트를 진행했어요. 오늘은 4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살짝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신규 지역, 스토리에 신규 클래스까지 

라그나로크M 4주년 업데이트 적용 완료, 확 달라진 라엠을 블루스택으로 만나보세요!

PC로 만나는 라그나로크M에 적용된 4주년 업데이트의 내용은 굉장히 풍성합니다. 가장 먼저 신규 지역 ‘프론테라 왕궁’과 신규 사냥터 ‘심령 사냥터’가 추가되어 유저들은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재미를 챙길 수 있게 되었어요. 여기에 신규 클래스 ‘소울링커’의 등장으로 신규 클래스를 선택, 성장시키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 신규 장비, 미스터리 섬, 그리고 메인 스토리인 ‘7왕실의 미스터리’까지 정말 많은 내용이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되었고 그래픽의 파격적인 개선 역시 이루어져 유저들은 조금 더 나아진 비주얼로 바뀐 라그나로크M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울링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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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항상 많은 관심을 보낼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바로 ‘신규 클래스’의 등장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 4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인 라그나로크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클래스 ‘소울링커’가 라그나로크M에 합류했습니다. 소울링커는 2차 전직 ‘소울링커’와 3차 전직 ‘소울리퍼’, 그리고 4차 전직 ‘소울바인더’로 이어지는 클래스 트리를 갖고 있는 직업으로써 스태프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영혼과 관련된 스킬을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스태프를 사용하는 만큼 지능, Int 쪽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주는 게 필요한 클래스이기도 해요.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마법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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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링커는 보조와 카이팅에 특화되어 있는 클래스입니다. 5초 동안 자신의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물리 데미지에 면역이 되는 ‘소울워커’를 통해 기본적으로 빠른 기동성을 보여줄 수 있고 여기에 에스후, 에스마, 영혼의 바람을 통해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어요. 특히 ‘영혼의 바람’의 경우 범위 내의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몰이 사냥에 특화되어 있는 클래스이기도 합니다. 일정 시간 동안 적을 공포 상태에 빠트리는 ‘단체 분란’을 통해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줄 수도 있는 등 여러모로 파티 사냥에 큰 도움을 주는 클래스가 바로 소울링커, 그리고 그 상위 직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왕실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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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고했던 대로 라그나로크M을 컴퓨터로 즐기는 유저들은 새로운 메인 스토리, 제5장 ‘왕관, 악장 그리고 7왕실’을 통해 7왕실의 미스터리를 따라가볼 수 있게 되었어요. 캐릭터가 150레벨을 달성하고 나면 진입할 수 있는 신규 스토리의 등장으로 유저들은 단순히 사냥 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따라가는 더욱 풍성한 재미를 챙길 수 있는 상태입니다. 신규 지역 프론테라 왕국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라그나로크M을 시작하고 빠르게 레벨을 챙겨주도록 하자구요. 왕실 사냥터와 심령 사냥터에 진입하면 더욱 강력한 적들을 상대하고 묵직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 더 좋은 보상을 원하는 분들은 더더욱 빠르게 레벨을 올려 따끈한 신규 컨텐츠들을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피크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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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새로운 이벤트들도 시작되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피크닉을 떠나요’ 이벤트로 유저들은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피크닉을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링 사냥’, ‘피크닉 준비’, ‘여왕의 날’, ‘식목일’, ‘피크닉 보급’, ‘성가신 몬스터’, ‘엔들리스 타워 2배 이벤트’, 그리고 ‘피크닉을 떠나자!’까지 많은 이벤트들이 피크닉이라는 이름 아래 진행 중에 있는데요. 유저들은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투구에 장착할 수 있는 ‘피크닉을 떠나자! 카드’, ‘봄의 꽃 선물상자’, ‘마리모’를 포함한 정말 많은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카드와 장비, 그리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수많은 재화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한 달 동안 열심히 컴퓨터로 라그나로크M을 플레이하며 피크닉을 즐겨보도록 하자구요.

4주년 쿠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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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벤트 중 ‘쿠폰’이 빠진다면 섭섭했겠죠.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기적의검처럼 라그나로크M도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쿠폰 3종을 지급했고, 현재 라그나로크M을 즐기고 있는 서버에 따라 서로 다른 쿠폰 번호를 입력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프론테라는 ‘PRH8CQ314’,게펜은 ‘GPH8CQ314’, 모로코는 ‘MRH8CQ314’를 입력하면 3월 14일 바로 오늘 자정 전까지 보상을 얻을 수 있어요. 간단한 과정과 달리 그렇지 않은 풍성한 보상을 지급해주는 쿠폰에 담겨 있는 보상을 놓치지 않도록 꼭 오늘 안에 입력을 완료해주도록 합시다. 쿠폰 외에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지만 쿠폰은 아무런 조건 없이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이 담겨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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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클래스와 신규 컨텐츠,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에 그래픽 업데이트까지 정말 큼직한 진화가 이루어진 이번 라그나로크M의 4주년 업데이트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대폭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더욱 섬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깔끔한 해상도를 지원해주는 건 물론 신규 컨텐츠를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도 함께 제공해주는 에뮬레이터가 바로 블루스택입니다. 4주년을 넘어 5주년, 6주년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며 컴퓨터로 만나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처럼 라그나로크를 만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어줄 라그나로크M을 PC 감성으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블루스택으로 새로운 클래스 소울링커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지금 바로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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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