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3 사전예약 실시

2017년 3월 엔씨소프트의 손을 통해 제작, 출시되어 많은 KBO 팬들을 구단주로 만들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 프로야구 H2의 후속작, 프로야구 H3가 드디어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쇼케이스 당시 함께 공개되었던 세 개의 게임 중 트릭스터M에 이어 두 번째로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게임이 되었어요. 

답답해서 내가 맡는다는 전작의 느낌 그대로

프로야구 H3 사전예약 진행, PC에서 야구 매니지먼트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느껴봐요.

경기를 보며 답답했던 마음을 구단주가 되어 팀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는 건 물론 직접 경기까지 뛸 수 있다는 독보적인 매력을 통해 출시와 동시에 많은 매니아들을 만들어냈던 프로야구 H2의 후속작 답게 프로야구 H3에서도 구단을 경영하고 선수를 스카우트하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최초로 도입되는 선수 영입 시스템인 콜업을 통해 유저가 원하는 능력치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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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기를 치루는 페넌트레이스는 물론 각 지역에 활성화된 리그에 도전하며 하나씩 뚫어나가는 리그투어와 다른 구단주들과의 승부를 통해 순위를 경쟁하는 랭킹전까지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멀티 라인업과 작전 카드를 통해 유저의 성향에 맞는 전략을 구사해나가는 데에서 재미를 뽑아낼 수 있는 게임이 바로 프로야구 H3에요.

이적시장과 선수육성도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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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이적시장, 그리고 선수육성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는 프로야구 H3의 매력 중 하나가 되어줄 예정입니다. 내가 원하는 팀을 구성하거나 현재 응원하고 있는 구단을 그대로 게임 내에 재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게 가능한 만큼 등장할 선수들이 어떤 능력치를 가지고 있느냐가 프로야구 H3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할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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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작에서 어떻게 해야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충분히 전략을 수립한 상태에서 나오는 후속작인 만큼 프로야구 H3는 훨씬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게임은 틀만 제공할 뿐 컨텐츠를 만들어나가는 건 유저들의 몫인 만큼 적극적으로 게임 내의 컨텐츠들에 참여하는 신규 구단주님들의 역할 또한 굉장히 중요해요.

사전예약과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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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프로야구H3의 공식 홈페이지에선 같이 게임을 즐길 친구를 초대하는 친구초대 이벤트와 버프툰과 함께하는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 그리고 21년 시즌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는 행운의 좌석 티켓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즌권 이벤트의 경우 2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평소 KBO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2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시즌권 이벤트에 꼭꼭 참여하고 혹시 모를 행운을 노려봅시다.

간단하지만 확실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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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3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에겐 선호하는 구단의 선수를 노릴 수 있는 ‘선호구단 스카우터’와 골든글러브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그리고 10만 PT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비교적 간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확실한 보상이니 꼭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스카우터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고요.

프로야구 H3, 출시일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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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전예약 페이지 자체가 2월 8일에 오픈된 만큼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루의 간격을 두고 공개된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출시일을 화끈하게 공개한 걸 보면 프로야구 H3의 출시도 그렇게 멀지는 않을 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프로야구 H3의 출시일이 정해지기 전 일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블루스택에서 프로야구 H2를 즐기며 천천히 감을 끌어올려 놓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