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예상치 못한 작품의 강세로 경쟁 구도의 균열이 나타나는 한주였습니다.

12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11주 연속 1위를 이어갔습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리니지W’가 2위와 3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가운데 ‘데블M’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4위까지 올라서며 4강 구도를 깨뜨렸습니다. ‘리니지2M’은 이에 밀려 한 계단 떨어진 5위를 기록했습니다. 

‘피파 모바일’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그 뒤로 ‘로블록스’가 3계단 오른 7위로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히트2’도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8위로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게임 포커가’ 탄력을 받으며 9위에 랭크돼 모처럼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피파온라인4M’은 두 계단 하락한 10위로 약세 전환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돌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4주 연속 1위를 지켜온 ‘피파온라인4M’이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밀려나게 됐습니다.

원스토어에서도 ‘삼국지 전략판’이 1위에 올라서며 동일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피파온라인4M’은 7주 연속 이어온 선두 자리를 내려놓고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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