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넵튠과 합병이 예정된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대표 강율빈)는 자회사 알피지게이트(대표 경규상)가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를 출시하였습니다.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는 사고를 당한 주인공이 눈을 떠보니 다른 세계로 이동해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성장하고 현실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인 정통 판타지 게임입니다.

애드엑스 자회사 알피지게이트, 방치형 게임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 출시

이 게임의 특징은 숲속의 고블린, 사막의 오크, 던전 드래곤 등 총 150여 종의 몬스터가 출연하고, 하루 2번 접속만으로도 자동으로 게임 진행돼 재화가 쌓이는 방치형 시스템, 재료 수집, 스킬 업그레이드 등을 통한 캐릭터 육성, 수련관, 콜로세움 등 캐릭터 한계 실험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매일 지급 되는 보상 시스템 등입니다.

알피지게이트는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의 출시를 기념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2일까지 매일 접속만으로 게임 포인트인 다이아와 A급 장비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애드엑스 자회사 알피지게이트, 방치형 게임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 출시

알피지게이트 경규상 대표는 “방치형 게임 개발 경험을 가진 소수 정예 팀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본연의 재미, 이세계물의 세계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알피지게이트의 모회사인 애드엑스는 지난 8월 넵튠과의 합병을 발표, 오는 11월 1일 합병이 시행될 예정이며, 알피지게이트 역시 넵튠의 자회사로 소속돼 별도 법인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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