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세상에 등장해 2020년 3월 서비스를 종료하기 전까지 적지 않은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나갔던 MMORPG, 영웅의 군단을 기억하는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PC MMORPG이자 독특한 재미를 보여주었던 아틀란티카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영웅의 군단도 꽤나 신선한 맛을 보여주었거든요. 영웅의 군단을 더 이상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대신 제작에 참여했었던 개발자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지속적으로 게임을 출시하고 있기에 영웅의 군단을 재미있게 즐겼던 분들은 그런 흔적을 찾아 계속해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게임 중 하나가 새롭게 등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레전드 오브 킹덤이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레전드 오브 킹덤

레전드 오브 킹덤 사전예약 진행, 블루스택과 함께 색다른 방치형 RPG의 매력을 느껴봐요!

레전드 오브 킹덤은 공주와 마왕, 굵직한 두 인물이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모험을 그리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유저들이 이런 배경에 앞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영웅의 군단의 기획, 라이브 서비스에 참여했던 조한경 PD가 슈퍼조이로 자리를 옮긴 뒤 제작하고 있는 게임이라는 점인데요. 그렇기에 어떤 식으로든 영웅의 군단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레전드 오브 킹덤에 존재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얻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다른 콘텐츠들처럼 게임 역시 이전에 만들어왔던 것들의 요소가 조금씩 내가 만드는 작품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만큼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찾을 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방치형 RPG에서 찾는 전략적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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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전드 오브 킹덤은 다수의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파티를 운용하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거기에 내가 굳이 많은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성장의 일정 부분은 알아서 진행하는 방치형 RPG이기도 한데요. 이런 컨셉 자체는 요즘 게임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레전드 오브 킹덤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전략적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내가 어떤 캐릭터들로 파티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확확 바뀌는 다양한 던전들을 전략적으로 돌파하는 걸 통해 말이죠. 무조건 힘으로 찍어 누르는 게 아니라 이렇게 전략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건 충분히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영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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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킹덤의 타이틀에 Kingdom, 킹덤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데에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부분, 바로 꾸준히 영지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찾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쿠키런 킹덤처럼 단순히 전투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는 건물들을 건설, 내 영지를 조금씩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하나의 캐릭터가 성장하는 게 아니라 왕국 전체가 성장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이런 부분들을 통해 조금 더 레전드 오브 킹덤에 몰입해 즐겨나갈 수 있어요. 나는 오로지 전투만 즐기겠다는 분들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영지 성장이 필수로 필요하지 않을까 싶으니 정식 출시 후 최대한 효율적으로 영지를 성장시켜 나가봅시다.

다양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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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지중지 키운 군단을 이끌고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필요하겠죠. 단순히 수집과 메인 스테이지 진행밖에 즐길 수 없다면 큰 사랑을 받지 못할 테니까 말이에요. 레전드 오브 킹덤에서 유저들은 정예 군단을 이끌고 마왕군 토벌에 나설 수 있습니다. 마왕군 토벌전은 타일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내가 이번에 가져갈 움직임을 결정할 수 있는 형태로 이루어진 콘텐츠가 아닐까 싶은데요. 당연히 클리어 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테니 레전드 오브 킹덤이 준비해놓은 콘텐츠들을 빠짐없이 즐기는 과정에서 마왕군 토벌전을 잘 챙겨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맨 앞에 내세울 정도라면 수준급의 완성도를 갖추고 있을 테니까요.

PvP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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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같은 기본적인 PvP와 함께 레전드 오브 킹덤에서 유저들은 다른 군주의 영지를 공격, 그걸 통해 보상을 얻는 공성전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요소인 공성전을 방치형 RPG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했을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MMORPG의 공성전, 그리고 SLG의 공성전과는 또 다른 형태로 만들어놓지 않았을까 싶어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의 재미를 가장 쉽게, 그리고 직관적으로 챙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바로 공성전인 만큼 레전드 오브 킹덤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면 많은 분들이 공성전을 진행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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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레전드 오브 킹덤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기에 앞서, 3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레전드 오브 킹덤의 사전예약이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2월 7일부터 참여할 수 있게 된 사전예약을 통해 유저들은 ‘사전예약 기념 코스튬’, ‘장비 소환 티켓 30장’, ‘영웅 소환 티켓 30장’, ‘스킬 소환 티켓 30장’, 그리고 ‘모험 열쇠 200개’까지 내 여정에 큰 도움을 주는 재화를 챙길 수 있어요. 현재 따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레전드 오브 킹덤 공식 라운지, 그리고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레전드 오브 킹덤의 사전예약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실행하고 설치 알림을 눌러 간단하게 참여해봅시다.

레전드 오브 킹덤 사전예약 진행, 블루스택과 함께 색다른 방치형 RPG의 매력을 느껴봐요!

블루스택으로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들 중 상당수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유저들이 간편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치형 RPG는 그리고 그런 간편함 극대화 시켜주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으로 즐겨주는 게 좋습니다. 그 말은 곧 레전드 오브 킹덤 역시 블루스택의 손을 잡고 즐길 경우 훨씬 진한 맛을 뽑아낼 수 있는 게임이라는 뜻이죠. 약 한 달 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은 사전예약에 빠르게 참여하고 레전드 오브 킹덤이 보여줄 전략 액션 방치형 RPG의 재미를 느끼기 위한 준비를 블루스택과 진행, 정식 출시 후 누구보다 빠르게 느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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