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출시되어 지금까지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장수 온라인 MMORPG, 프리스톤테일을 기억하는 분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당시 쏟아져 나왔던 MMORPG 장르의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는 독특했기 때문인데요. 그런 매력을 2022년 9월 2일이면 바로 모바일과 PC에서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바로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프리스톤테일M이 출시를 앞두고 있거든요. 오늘은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PC에서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프리스톤테일M이 어떤 게임성을 갖추고 있는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이 어떤 보상을 얻을 수 있는지 빠짐없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보를 많이 알고 시작하면 시작할수록 어떤 게임이든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시작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모라이온과 템스크론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블루스택에서 프리스톤테일M이 보여주는 추억을 다시 한 번 느껴봐요!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천애명월도M 같은 게임들이 문파들로 나뉘어져 있어 캐릭터를 문파를 기준으로 만날 수 있는 것과 달리 프리스톤테일M은 2개의 종족 모라이온과 템스크론 두 개의 종족 중 어떤 쪽을 선택할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종족을 선택했다면 그 안에서 다시 종족 당 4개의 직업을 고를 수 있고 이렇게 총 8개의 직업을 만나볼 수 있어요. 모라이온에서는 프리스티스와 나이트, 아탈란타, 매지션을 선택할 수 있고 템스크론은 아처, 파이터, 메카니션, 파이크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딘가 익숙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직업부터 생소할 수 있는 직업까지 다양한 직업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프리스톤테일M의 첫 번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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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스톤테일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요소이지만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었는지 프리스톤테일M에서는 ‘펫 시스템’을 만날 수 있습니다.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헌터W의 펫처럼 모험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써의 역할을 맡고 있는 프리스톤테일M의 펫은 각종 재료를 통해 성장시켜나갈 수 있고, 조합도 가능하기에 더 높은 등급의 펫을 얻는 걸 목표로 게임을 즐겨나갈 수도 있어요. 모험과 전장 같은 특정 콘텐츠에서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개성을 갖고 있는 건 물론 펫 환원 시스템을 통해 소환한 펫을 다시 재료로 반환할 수 있어 내가 원하는 펫을 조금 더 수월하게 노려볼 수 있습니다.

파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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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테일즈를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파티 사냥 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실 텐데요. 프리스톤테일M 역시 혼자서 즐기는 것보다는 파티를 구성하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전투를 풀어나가는 게 권장되는 게임입니다. 친구, 또는 동료와 파티를 구성하면 최대 100%까지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 속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고 파티 레이드 던전 같은 굵직한 던전들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라도 파티 구성은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경험치와 전투력 모두를 챙길 수 있는 부분인 만큼 프리스톤테일M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면 꼭 파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도록 합시다.

원작의 요소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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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만날 수 있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같은 게임들이 원작이 되는 게임의 몬스터들과 지역을 최대한 그대로 구현하는 걸 통해 유저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해냈던 것처럼 프리스톤테일M도 원작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들을 만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각 사냥터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크리스탈과 경험치를 챙겨 끊임없는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으니 내가 프리스톤테일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추억 속의 몬스터들이 어떤 식으로 프리스톤테일M에 구현되어 있을지를 기대해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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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M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는 ‘골드 200,000개’, ‘러씨디 쉘텀 100개’, ‘러씨디 강화석 20개’, ‘전투 강화 주문서 2개’, ‘공격 주문서 10개’, ‘방어 주문서 10개’, 그리고 ‘머리 코스튬 “하트 하트”’까지 다양한 보상들이 100% 지급됩니다. 8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전예약은 이제 프리스톤테일M의 정식 출시일이 9월 2일로 확정되며 자연스럽게 9월 1일 자정 전에 마무리 될 예정이에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간이 이제 2주도 남지 않았으니 프리스톤테일M을 본격적으로 즐겨볼 생각이라면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그랬던 것처럼 사전예약을 꼭 챙겨주도록 합시다.

사전예약 누적 달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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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에 참여한 인원 수에 따라 보상이 단계별로 누적되고 모든 보상을 정식 출시 후 챙길 수 있는 사전예약자 누적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초 10만명부터 시작해 마지막 150만명까지 총 6단계로 이루어져 있는 이번 누적 달성 이벤트는 이미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5단계까지 완료된 상태인데요. 이 기세로 보면 최종 단계인 150만명은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 보상으로 칭호 코스튬 ‘최강의 방패’와 S랭크 펫 ‘삐삐’가 준비되어 있으니 이런 보상들을 추가로 챙길 수 있는 사전예약을 잊지 말고 완료해주는 게 프리스톤테일M을 즐기기 위한 첫 번째 준비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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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즐길 수 있는 리니지M처럼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게임들은 많지만 프리스톤테일이 등장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장수 온라인 게임들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식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이어져왔고 그런 흐름에 왜 진작 타지 않았나 싶은 게임이 바로 프리스톤테일인 만큼 프리스톤테일M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면 아마 많은 유저들이 진입해 최소한 찍어라도 먹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작이 워낙 매력적인 게임이었던 만큼 프리스톤테일을 즐겨보지 않은 유저들도 할만한 MMORPG의 포지션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는 프리스톤테일M의 정식 서비스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문을 열면 곧바로 블루스택으로 그 때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한 번 느껴보도록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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