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 에피소드 5.0 예고, 곧 펼쳐질 새로운 에피소드를 PC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만나보세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게임 중 하나이자 라그나로크M과 함께 유저들에게 PC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느꼈었던 재미를 유사하게 선사해주고 있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최근 에피소드 5.0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발표와 함께 사전예약에 돌입했습니다. 기존 유저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도 반길만한 소식이 바로 새로운 에피소드의 추가인 만큼 벌써부터 사전예약에 적지 않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술가 등장 예정, 라그나로크 오리진 에피소드 5.0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반겨 주는 ‘5.0 에피소드 업데이트 사전예약 중’이라는 화면에서 이미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직업 ‘바드’, ‘댄서’, 그리고 ‘클로운’, ‘집시’가 등장할 예정이라는 것과 업데이트 진행 일이 5월 27일이라는 것, 이 두 가지 정보만으로 에피소드 업데이트의 내용을 모두 확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신규 직업 바드, 댄서, 클로운, 집시
바드와 댄서, 클로운과 집시 이렇게 적혀 있는 것만 봤을 때는 4개의 직업이 추가되는 것 같지만 클로운과 집시는 각각 바드와 댄서의 상위 승급 직업으로, 이번 에피소드 5.0 업데이트는 원작인 라그나로크를 즐겼던 분들이라면 이미 잘 알고 있을 궁수의 새로운 직업 계열 ‘바드’와 ‘댄서’가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추가되는 업데이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파티를 보조하는 역할로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직업이 드디어 등장하는 만큼 바드와 댄서의 추가로 복귀하는 유저들이 결코 적지 않을 듯 싶어요.
신규 지역 코모도, 파로스 등대, 그리고 자와이
프론테라, 페이욘 같은 지역들의 유저들이 모두 모여드는 축제의 섬, 코모도가 드디어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추가됩니다. 코모도뿐만 아니라 고대 등대 유적이 존재하는 파로스 등대, 커플만 갈 수 있는 지역인 자와이까지 총 3개의 지역이 이번 에피소드 5.0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 예정이고 기존 지역과는 확실히 다른 컨셉을 통해 유저들에게 탐험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입니다.
드디어 등장, 펫 시스템
이미 용병 시스템이 존재해 혼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파티 플레이와 유사한 재미를 챙길 수 있는 게임이었지만 여기에 용병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또 하나의 소환수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바로 펫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서 말이죠. 2021년 6월 30일 업데이트 예정인 펫 시스템은 버프와 고유 스킬을 통해 전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유저의 취향을 저격할 여러 펫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소식 발표와 함께 시작된 에피소드 5.0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신규 얼굴장식 ‘고양이 수염’, ‘고급 카드 자판기 3개’, ‘이그드라실의 열매 30개’, ‘헬스장 회원권 2개’, 그리고 ‘창고 확장권 2개’까지 알찬 보상들이 전부 지급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쿠폰을 모두 사용할 시 아직 제작 중인 머리장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히든 보상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5월 27일부터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만 참여할 수 있는 기념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업데이트 뒤 신규 직업 바드와 댄서로 전직한 유저들에겐 묵직한 재화 보상이 준비되어 있고 7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출석 도장을 찍으면 추가로 재화를 챙길 수 있는 달달한 이벤트인 만큼 꼭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관련 보상들을 모두 획득할 수 있도록 합시다.
이미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 즐길 수 있고 에피소드 5.0으로 추가되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새로운 컨텐츠들 역시 무료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5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최적화 정도에 따라 플레이의 쾌적함이 확 바뀌는 게임이기도 한만큼 강력한 최적화를 제공하는 BlueStacks, 블택에서 곧 추가될 새로운 직업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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