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에서 처음 공개되자마자 지브리 스튜디오와 레벨파이브의 합작인 니노쿠니의 감성을  이젠 모바일로 만날 수 있게 된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그 후 오랫동안 출시에 관련된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며 오랜 시간 동안 유저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게임, 제2의 나라가 드디어 14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출시는 2021년 2분기의 끝인 6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어요.

드디어 사전등록 시작, 제2의 나라로 가는 티켓을 끊고 PC에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날아가봐요!

니노쿠니에 담겨 있는 지브리 감성을 계승하지만 니노쿠니의 후속작은 아닌 제2의 나라는 넷마블의 스튜디오 중 하나인 넷마블네오가 제작하고 있는 MMORPG입니다. 다함께 차차차, 리니지2 레볼루션, 그리고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까지 굵직한 게임들을 만들어왔던 개발사가 정말 많은 공을 들이며 제작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적어도 제2의 나라의 완성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소셜 오브제, 이마젠, 제2의 나라를 관통하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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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와 소드맨, 엔지니어, 로그, 디스트로이어까지 개성 넘치는 5명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물론 제2의 나라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연주회와 공차기, 양떼목장 등 추가로 유저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해주는 소셜 오브제와 유저와 함께 모험을 진행하는 동료, 이마젠 등 제2의 나라에는 더 많은 매력을 보여줄 다양한 장치들이 준비되어 있어 또 하나의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에요.

가장 중요한 컨텐츠,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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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라는 게임 타이틀에서부터 알 수 있는 것처럼 제2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킹덤’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왕국을 건설하고 킹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디펜스, 침공전, 유물 전장 같은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기에 이미 많은 유저들이 어떤 식으로 킹덤을 꾸며나갈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간단하게 참여하는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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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로 가는 티켓, 사전등록은 아주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2의 나라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등록을 진행하면 끝. 이렇게 아주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사전등록과 함께 각 스토어에서도 추가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고, 스토어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이마젠 중 하나인 ‘우왕’을 획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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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은 추가로 공식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2개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친구 초대 이벤트로, 내가 초대한 친구가 미션을 달성하면 코스튬 뽑기권 10장을 얻을 수 있고 그런 친구가 5명이 되면 게임 내에서 착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친구들을 열심히 제2의 나라로 불러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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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벤트는 스노우와 함께 진행하는 EcoSmile 이벤트입니다. 스노우에서 제공하는 제2의 나라 필터를 사용해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를 걸고 4개의 SNS에 공유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참여와 동시에 넷마블의 지갑으로 국제환경단체에 기부를 진행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입니다. 얼굴이 제2의 나라 캐릭터 느낌으로 바뀌는 만큼 부담 없이 참여하고 기부에 참여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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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 유저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2의 나라 역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게임들을 더욱 쾌적하게 공략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인 BlueStacks, 블택과 함께 제2의 나라에 방문할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왕이면 한 단계 더 진화한 블루스택5 베타와 함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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