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크로니클은 MMORPG 장르임에도 아시아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는 글로벌 서비스입니다. 현재 크로니클의 주요 매출 지역은 태국, 일본, 프랑스, 미국, 대만, 독일 등입니다.

또한 크로니클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서비스 지역에서 게임 이용자가 매일 증가하며 누적 글로벌 이용자 수가 700만을 돌파했습니다. 동시 접속자 수, 일간 접속자 수 등 여러 지표도 증가 추세입니다.

‘서머너즈 워’ IP 팬덤 효과에 더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소환사·소환수 조합이라는 전략 요소가 강조된 크로니클만의 게임성이 성과 요인으로 꼽힙니다. 모바일 플랫폼뿐 아니라 스팀 등 PC 플랫폼에서도 플레이를 지원하며 접근성을 높인 점도 영향이 컸습니다.

크로니클이 글로벌 매출 종합 순위 11위를 달성한 스팀에서 전체 매출의 23%를 거두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 태국에서 1위에 오르고 독일, 대만, 스위스,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상위 10위권에 드는 등 세계 각지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입니다. 여기에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PC 플랫폼에서도 5%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컴투스가 만들어 온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훌륭한 게임성이 결합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크로니클을 서머너즈 워의 명성을 뛰어넘는 글로벌 최고의 히트작으로 성공시키고 이를 통해 굳건한 글로벌 IP 파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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