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만날 수 있는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 같은 게임들을 통해 우리들은 이미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살아남는 인간들의 여정을 그린 워킹데드를 게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략 시뮬레이션을 비롯한 내가 선호하지 않는 장르로 게임이 등장했을 경우 워킹데드의 팬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유저들에게 또 하나의 선택지를 제공해주기 위해 새로운 워킹데드 게임이 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집형 RPG로 장르를 결정한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말이죠. 오늘은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어떤 게임인지를 한 번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존자들과 약탈자, 그리고 워커의 이야기

워킹데드 최초의 수집형 RPG가 온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블루스택에서 만나봅시다!

워킹데드는 워커,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이자 소설입니다. 워커뿐만 아니라 같은 생존자의 목숨을 위협하는 약탈자도 견제해야 하기 때문에 생존을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짜릿한 쾌감을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PC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생존자와 약탈자, 그리고 워커가 서로 얽히는 데에서 오는 워킹데드만의 느낌을 게임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생존자 집단의 리더로써 다른 두 집단의 위협을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서 말이죠. 물론 다양한 성향, 클래스, 타입을 갖고 있는 생존자들을 성장시켜나가는 데에서도 수집형 RPG다운 재미를 얻어나갈 수 있습니다.

수집과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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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더 워킹 데드 무인 지대가 유저들에게 턴을 주고받는 RPG의 재미를,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재미를 보여주었다면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수집형 RPG의 재미를 제공해 줄 예정입니다. 생존을 위해 더 많은 생존자들을 모아 내가 가져갈 수 있는 파티 구성의 폭을 넓혀가는 걸 첫 번째 목표로, 그 과정과 함께 생존자들의 성장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방치형 성장 요소가 추가로 투입되어 있어 내가 게임을 즐기고 있지 않는 동안에도 성장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들을 말이에요. 수집형 RPG로는 처음 등장하는 워킹데드 게임인 만큼 유저들은 일단 수집과 방치 두 개의 요소를 통해 기존의 게임들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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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를 주제로 다루는 게임이라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내용이 바로 ‘등장인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개성과 그 캐릭터들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가에서 큰 재미를 챙길 수 있는 IP가 바로 워킹데드이니까 말이죠.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PC로 즐기는 유저들은 릭 그라임스부터 시작해 네간, 로지타, 글렌 같은 굵직한 인물들을 영입해 파티를 구성하고 전투를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훨씬 많은 캐릭터들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어쩌면 워킹데드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훨씬 직접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어요.

5명의 캐릭터로 즐기는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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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만날 수 있는 AFK 아레나가 대표하는 장르, 수집형 RPG로 등장을 준비 중인 게임인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컨텐츠들은 대부분 5명의 캐릭터들로 진행하게 됩니다. 방어전이나 합동 전투 같은 게임을 즐겨나가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챙겨줘야 하는 부분들을 말이죠. 물론 수집형 RPG들을 꾸준하게 즐겨왔던 분들이라면 별다른 어색함 없이 바로 적응해 최대 효율을 보여주는 조합을 구성해나갈 수 있고, 그런 과정에서 조합과 배치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의 양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매력이 되어줄 거라는 건 굳이 말로 얘기하지 않아도 모든 유저들이 알고 있는 사실일 거예요.

사전예약 진행

워킹데드 최초의 수집형 RPG가 온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블루스택에서 만나봅시다!

PC에서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플레이하기 위해 유저들이 챙겨줘야 하는 첫 번째 코스, 사전예약이 5월 23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사전예약을 통해 유저들은 에픽 등급의 생존자 ‘셰인’과 ‘통조림 10만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어요. 보상이 다소 적은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일단 에픽 등급의 캐릭터를 하나 확보하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보상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셰인과 통조림을 챙기고 시작할 수 있도록 빠르게 사전예약에 참여해주도록 합시다. 블루스택으로 즐길 예정이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추가 사전 등록을 진행해놓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겠죠? 

생존자 폰트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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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올스타즈는 독특하게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폰트를 유저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식 페이지 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존자 폰트’라는 이름을 가진 이번 폰트는 살아남은 자들의 재건 의지를 보여주는 서체로써 의도적으로 불규칙적인 느낌을 넣어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게임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글씨에요. 상업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내가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플레이 일기를 쓴다거나 공략을 작성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평소 다양한 글씨체를 수집하는 걸 좋아한다면 일단 생존자 폰트를 빠르게 다운로드해 색다른 느낌의 글씨를 써내려가 보는 것도 본격적으로 게임이 출시되기 전 재미를 챙길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어요.

워킹데드 최초의 수집형 RPG가 온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블루스택에서 만나봅시다!

워킹데드를 수집형 RPG로 만날 수 있다는 것부터 일단 충분히 매력적인 포지션에 놓여있는 게임이지만 일정 이상의 게임성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감도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매력을 올려주고 있어요. 블루스택에서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PC로 플레이한다면 내가 가진 기대감만큼의 게임성을 더욱 진하게 느껴나갈 수 있습니다. 애초에 수집형 RPG 장르의 게임들을 즐겨나갈 때 더욱 큰 강점을 보여주는 에뮬레이터이기도 한만큼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내가 영입한 생존자들을 훨씬 빠르게 성장시켜나갈 수 있을 거에요. 6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워킹데드 게임을 만날 준비, 블루스택과 함께 진행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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