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힘으로 검 다루는 여전사…원작 ‘던파’에 없는 클래스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첫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행합니다.

워리어는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 등장하지 않는 던파모바일의 첫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신규 직업군입니다. 던파모바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캐릭터인 만큼 설계 초기부터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조작감과 간결한 입력 체계 개발에 중점을 뒀습니다. 5개의 버튼을 활용하는 특유의 입력 방식과 콤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특정 조건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강인한 여전사 콘셉트인 워리어는 신비로운 영수의 힘을 빌려 부족과 자연을 보호한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습니다. 전직 캐릭터로는 묵직한 락소드로 대지의 힘을 사용하는 ‘와일드베인’과 윙블레이드의 탄성으로 빠르게 바람의 힘을 조정하는 ‘윈드시어’ 2종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넥슨은 오는 26일까지 워리어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신청한 이용자들에게 ‘SD 워리어’ 크리쳐와 ‘반투의 전사’ 칭호를 지급합니다. SD 워리어 크리쳐는 워리어 또는 전직 2종 캐릭터로 장착 시, 스킬 레벨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27일 업데이트에 ‘아라드 하이웨이’ 이벤트 보상을 대폭 상향하여 역대급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지금바로 블루스택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이을 PC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