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그리고 5월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넥슨의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등장한 신규 사원 2종에 대해 알아봅니다 먼저 7일에 등장한 따끈한 메카닉 사원 ‘그렌델’의 능력을 알아봐요. 31일에 추가된 ‘마리아 안토노프’의 능력과 기밀 채용 진행 소식을 함께 전해드리면서 현재 모든 유저들이 카운터사이드의 사원들을 더욱 많이 영입할 수 있도록 50회 무료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까지 전해드립니다. 이외에도 나나하라 이벤트가 복각되었다는 내용까지 알려드리며 블루스택으로 굉장히 많은 혜택을 PC로 챙길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드려요.

6월 1차 업데이트 진행

카운터사이드 신규 사원 채용 진행, 함께 시작된 무료 채용까지 블루스택으로 챙겨봅시다!

수집형 RPG 중 하나이자 완성도 있는 연출을 통해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에픽세븐과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맛을 유저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는 넥슨의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가 6월 7일부로 6월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메인스트림 EP.9에 새롭게 추가된 Part1 Act3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편의성과 사원들 간의 밸런싱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되어 조금 더 쾌적한 게임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이번에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어요.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신규 사원의 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수집형 게임이기에 새로운 수집 요소가 등장했다는 건 언제나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오늘은 블루스택이 6월 1차, 그리고 5월의 마지막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사원들의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0연속 무료 채용

카운터사이드 신규 사원 채용 진행, 함께 시작된 무료 채용까지 블루스택으로 챙겨봅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신규 사원들의 능력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기에 앞서 모든 유저들을 위한 화끈한 이벤트, ‘50연속 무료 채용’ 이벤트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려야겠어요.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5회 채용이 누적되어 최대 50회까지 무료로 채용을 진행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샤오린, 루미,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신지아 등 수시 채용의 대상이 되는 유닛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PC로 플레이 가능한 카운터사이드에서 내가 사원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건 정말 꼭 잡아야만 하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으니 이번 50회 무료 채용을 모두 진행해주도록 합시다. 6월 21일 이벤트가 마무리 되기 전에 말이죠.

그렌델

카운터사이드 신규 사원 채용 진행, 함께 시작된 무료 채용까지 블루스택으로 챙겨봅시다!

카운터사이드를 PC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만날 수 있는 사원들 중에는 ‘메카닉’으로 분류되는 기계 사원들도 존재합니다. 라스트오리진 같은 게임들처럼 멋진 일러스트를 갖고 있는 인간 캐릭터들을 모아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메카닉, 기계에 로망을 가진 분들이 이쪽으로 수집욕을 채울 수 있도록 카운터사이드 역시 메카닉 유닛을 꾸준히 추가해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등장한 SSR 사원 그렌델은 스나이퍼 포지션의 사원으로 현재 채용 확률 UP! 이벤트가 적용되어 있어 픽업 기간 동안에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력에 집중한 스나이퍼

카운터사이드 신규 사원 채용 진행, 함께 시작된 무료 채용까지 블루스택으로 챙겨봅시다!

그렌델은 전투에 진입하고 적을 인식하면 바로 방렬 상태에 들어가 대상에게 레일건 공격을, 가까이 붙었다면 다리로 넉백 공격을 시전하는 형태의 기본 공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패시브인 레이저 불렛으로 특수기를 사용한 뒤 일정 시간 동안 기본 공격이 강화, 적이 갖고 있는 배리어를 역류 시키는 동시에 12초간 배리어를 무효로 만들어 보호막을 주요 능력으로 가진 적들을 상대할 때 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특수기 ‘VLS’는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폭격을 가하는 다소 단순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카운터사이드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이런 단순한 성능이 곧 담백한 공격력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은 만큼 굳이 메카닉 위주로 조합을 구성하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영입을 해놓는 게 좋아요.

마리아 안토노프

카운터사이드 신규 사원 채용 진행, 함께 시작된 무료 채용까지 블루스택으로 챙겨봅시다!

그렌델을 일반 채용에서 만날 수 있다면 5월 31일에 등장한 신규 사원 ‘마리아 안토노프’는 기밀 채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각성 사원이자 레인저 포지션을 맡고 있는 사원으로써 PC에서 카운터사이드를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는 각성 사원들이 보통 그런 것처럼 마리아 안토노프 역시 일저 이상의 성능을 유저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요. 물론 기밀 채용을 진행하는 데에는 특별한 재화가 필요하지만 캐릭터의 컨셉, 그리고 성능에 꽂혔다면 과감하게 모은 재화들을 투자해 마리아 안토노프를 확보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군 이동과 조건부 적 이동

카운터사이드 신규 사원 채용 진행, 함께 시작된 무료 채용까지 블루스택으로 챙겨봅시다!

마리아 안토노프는 패시브 ‘가르강튀아’를 통해 출격 시 아군의 최후방에 포탈을 설치, 포탈 주변에서 출격한 아군 유닛들을 전장의 앞으로 소환해 조금 더 빠른 전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포탈로 넘어온 아군 유닛들은 일정 시간 동안 방어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아 넘어오자마자 죽어버리는 참사를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고 특수기 ‘디멘셔널 워페어’는 공격 범위 내의 디펜더나 스트라이커 유닛 하나를 2초간 기절 상태로 만들 수 있는 능력에 더해 건틀렛에서는 스턴된 유닛이 적의 최후방으로 날아가버리는 순간이동 능력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궁극기 ‘콜 오브 듀티’는 그렌델처럼 보호막에 관련된 스킬로, 적의 보호막을 해제시켜버리는 것과 함께 광역 피해를 입히기에 마리아 안토노프는 그렌델처럼 보호막에 특화된 적들을 상대할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해를 부르는 궤적 복각

카운터사이드 신규 사원 채용 진행, 함께 시작된 무료 채용까지 블루스택으로 챙겨봅시다!

PC로 만날 수 있는 카운터사이드의 경우 유저들이 더 많은 혜택을 챙길 수 있도록 꽤 꾸준히 이벤트를 진행하는 게임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진행되었던 ‘나나하라 이벤트 에피소드’가 복각되어 지난 번 이벤트가 개방되었을 때 느낄 수 있었던 재미와 보상을 다시 한 번 누려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벤트의 내용 역시 굉장히 쉬운 편이고 여기에 나나하라 전용장비 챌린지까지 진행 중에 있기에 유저들은 이번 복각 이벤트 ‘해를 부르는 궤적’을 열심히 챙겨주는 걸 통해 의외의 보상을 누려볼 수 있습니다.

카운터사이드 신규 사원 채용 진행, 함께 시작된 무료 채용까지 블루스택으로 챙겨봅시다!

신규 사원의 등장 외에도 메인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격전지원 30차가 시작되는 등 6월 1차 업데이트에서 유저들은 꽤 많은 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빠짐없이 챙겨주기 위해서는 블루스택으로 PC에서 즐겨주는 게 더 유리해요. 채용 후 성장을 위해 진행해야 하는 컨텐츠들은 물론 새로운 에피소드를 즐기기 위해 전투에 돌입했을 때 조금 더 섬세한 조작을 마우스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집형 RPG에 속하는 다수의 게임들이 블루스택과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고 당연히 카운터사이드도 그 중 하나라는 걸 부정할 수는 없어요. 지금 바로 6월 1차에 진행된 알찬 업데이트 내용을 블루스택과 함께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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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